요번에 k5 2대를 렌트해서 각각 3일 4일 탔습니다.한데 mdps적용 핸들이라서 그런지 고속에서 정말 위험하더군요.고속코너의 경우 너무 불안해서 뒤가 자꾸 돌아가서 핸들을 보정해주지 않으면 안 되더군요.그렇다고 핸들을 보정하니 차가지고 장난한다고 마눌이 잠을 못 자겠다고 불평하고..생긴건 야쿠쟈처럼 생겨서 달리기 기능이 좋을 줄 알았는데 핸들링이나 서스의 세팅도 너무 부드럽게 해서 소나타3 시대의 승차감을 제공하더군요.미션또한 저속세팅 잘못인지 뒤에서 뭐가 잡아당기는 느낌도 들었구요.
소나타도 이번에 7일을 렌트했는데..희한하게 소나타는 핸들도 묵직하고 써스도 단단하더군요.또한 핸들의 굵기도 좋고..k5는 제가 손이 큰대도..너무 굵어서리..또한 k5는 운전석에서의 시야가 너무 안 좋습니다.키가 작은 여자들이 타면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웃기는 게 k5를 타다 불만족했던 부분들이 소나타를 타면서 다 해결이 되더군요.k5는 디자인은 참 괜찮게 나왔는데..편의성이나 성능은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미션또한 저속주행시 진짜 무겁게 나갑니다.반면 소나타는 경쾌하게 달려줍니다.참 희한하죠..
또한 같은 mdps적용일 건데..소나타는 괜찮고 k5는 고속에서 정말 불안했습니다.이건 뭔 차이인지..소나타 역시 4개월 전에 4일을 렌트해서..각각 2대 씩 운전을 했으니..어느정도 객관적일 것 입니다. k5가 소나타보다 더 괜찮다고 느낀 점은 시트의 착좌감과 핸들에 있는 오디오 볼륜 조절 버튼이더군요. 디자인은 둘 다 스포티하지만 k5가 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특히 검정색은 최고죠.
어쨌던...차를 시승하면서 이렇게 실망한 경우가 없어서 진짜 k5를 보면 배신감마져 듭니다. 다른 단점은 차치하고..렌트LPI의 핸들에 MDPS가 적용이 되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이게 적용이 되었다면 진짜 욕 나옵니다. 예전에 크레도스도 고속에서 이렇게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관리는 힘들어도ㅠ
광빨로 먹고 살지예~~ ㅎㅎㅎㅎ
저기 대전에 동생 면회 갔다가 잠시 찍어가지고
정확히 어딘지는 모른다능 ㅠㅠㅋㅋㅋ
정작 타는 저는 모르겟습니다^^
휠바꾼 이유는 자기 차 쉽게 찾기 위함인듯
운전석 시야도 엄청 좁고요 ㅠㅠ
그리고 소나타나 k5나 갓은차량인데 렌트비교는불가라고생각되네여././
비슷하지 않나요 -ㅁ-?? ㅋㅋ
잘 모르겠네용 ㅠㅠㅋㅋㅋㅋ
차좀 볼줄 아시는군요 !! ㅋㅋㅋㅋㅋㅋ
제 친구차 MD도 저 휠 쓰다가 센터에서 휠이 너무 무거운 거라고 해서 바로 교체.....
핸들움직임이.... ㄷㄷㄷ
K5 순정 18인치 불판휠이랑 요거 17인치랑 비슷한걸로 알고 끼웟는디 ㅠㅠㅋㅋㅋ
연비는 큰 변화 없었네요 ㅎㅎㅎ
범퍼에 붓펜 칠햇는데 이상해서......
그후로 한번도 안썻다능 ㅠㅠㅋㅋㅋㅋ
가까이 가면 먼지가 ㅎㄷㄷ 이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부산 사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성능과 완성도가 거기에 따라가줬으면 좋았겠지만 차값상승이...
정말 이뻐요 ^^
감사합니다 ㅎㅎ
중형차중에 가장심플하고 이쁜차^^
감사합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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