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인피니티 EX35[19]조회 13,082 | 추천 4 | 2011.12.17 (토)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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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식 인피니티 EX /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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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타고 다닌다고 제법 타고 다녔는데도 이제 2만3천 탔네요..
준비엘엔드와 중통직관으로 세브니즘 배기튜닝하였습니다. 세브니즘 홈페이지에 제 작업차량사진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
뒷자석에 와이프와 2살 딸래미 태우고 1시간 이상 주행 불가능. 배기진동음(부밍음?)에 의한 진동으로 기절 직전까지 ㅋㅋ
NF는 인피니티 사기전부터 가지고 있던차라, 간단하게 휠하고 머플러커터만 교체.
나름 탈만합니다. 와이프가 타고 다니면 그래도 꽤 간지납니다.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사무실서 일하다 놀다 한번 올려보는건데 재밌는사건은.. 음..
강남서 페라리 599보고 미친놈처럼 사진찍다 주인님 오셔서 족발당수 맞을번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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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보면 오~ 인데 내리고 절 보면 아~ ㅆㅂ 이런 느낌인걸까요..
저가형으로 푸조나 미니 한번 타봐야겠어요. 아직 29살의 젊은아빠라 애기 크기전에 타봐야죠
잔고장없고 부드러우면서 잘 나가구...제로이백22초내에 끈는다는..어지간한 국산차는
소위 쩜 만들죠~
인피클럽분들도 여기 많이 계신거 같네요 반갑습니다
제가 딱 원하는 디자인의차...
가격이 비싸서 ㅎㅎ
한달전인가..세차장에서 똑같은차량 본거같아서요
배기튜닝하셨다고 하셨는데 그차량도 배기음이 우렁찼거든요ㅎㅎ..
세차장은 주로 보리밥집 지나서 하부세차까지 나오는 새로 생긴데 자주 가는데.
향남 발안에 아마 EX는 저 한대뿐일겁니다..낮은 인지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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