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사진인데요...뒷자석 암레스트가 차~암 맘에 들더라구요..^^;;
따로 수납공간도 마련되어있어서 DMB시청용 리모콘보관하기 좋아요~
대우차는 구리다는 편견은 예~전부터 없었지만 그런생각을 고착시키는 결정적인 이유가 토스카입니다.
도어풍절음과 하부소음이 거슬리긴 하지만 100% 내맘에 쏙드는 차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아우디오너도 자기차량에 열받아서 불지르는 세상인데....
중형급에선 이정도면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타고다닐만한 수준은 되는 차량입니다.
전 평균 차량교체기간이 1년6개월정도 됩니다.(와이프는 돌아버릴려고 합니다...)
더블드래곤브랜드빼고는 모든 브랜드차량을 소유해봤습니다.(소유는 못했더라도 장기렌트로 경험해본차량도 꽤됨..)
현대차 연비좋고 조용하고 승차감좋고 잔고장 없다구요?
아이삼공이 신차 분양받고 7개월만에 분양보냈습니다..
정차시 핸들과 변속기까기 떨리는 아이들링문제로 사업소 들락날락...(뽑기운 더럽게없음..)
연비는 시내기준8키로.....
승차감은 단단한 느낌은없고 딱딱하고 불편한느낌..
기아차는 다를까요?
연비하나 바라보고 뉴모닝 수동을 신차로 뽑았습니다.
인천시내기준 12키로 나오더군요..(수동인데 완죤실망....ㅜ,.ㅜ)
대우차 젠트라x1.2 오토도 인천시내기준 11키로는 나왔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게다가 뉴모닝 수동은 미션이 워낙 민감해서 수동경력만8년인 제가 시동을 꺼먹는 민망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
오르막에선 정차했다가 출발하면 뒤로 죽죽밀리고.....결국 반년만에 퇴출...
쏘울은 또 어떻구요~시속70키로 이상에서 썬룹이나 도어원도 열고 달리면 귀청 떨어져 나갑니다...
차량이 각져서 그런지 풍향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더군요...예전 그레이스 창문열고 달리면 들리는
그정도 수준의 풍절음...게다가 쏘울 초창기에는 준준형인데 센터콘솔도 없어서 황당했더라는....헐~
아!! 물론 대우차도 구린차 분명히 있습니다.
-젠트라세단 1.6-
젠트라x를 보유했을때 워낙 좋은 기억만 있어서 믿고 샀었는데 대략낭패..
일명 젠쿠스라고 별명을 붙여줬을 정도로 기름먹는 돼지차량...
거기다 대우차의 고질적인 부싱문제까지....(누비라에 이어 젠트라도 부싱때문에 찌걱찌걱 소리가 나더군요...)
5개월타고 바이~바이~
르노의 슴삼이도 분명 준중형급에서는 좋은차인데 왜인지 10%가 부족합니다.
정숙성과 주행성은 준중형중에 탑이 분명합니다.
중형에 버금가는 넓은 실내공간도 분명 동급에서는 제일 넓습니다..
(하지만 중형보단 작지요~ 휠베이스 숫자로 현혹되진 마세요~)
하지만 부족한 수납공간과 불편한 스위치배치...똥값으로 거래되는 중고값...
1년지나면 시작되는 차량곳곳에서 들리는 잡소리들....
장,단점이 공존하는 투페이스 차량입니다...( 그리고 요새 떠드는 일명 까스차입니다.....ㅡ,.ㅡ;;)
현대에서 좋은차로 기억되는 차중에는 아반떼hd와 nf소나타가 있습니다.
아반떼는 시내기준 꾸준이 10키로는 나와주는 연비와 무난한 주행감으로 감동을 줬다가 너무가벼운 핸들링으로
담벼락을 쳐박을뻔한 돌발이벤트발생으로 운전경력믿고 까불지말아야지하는 겸손함을 줬고..
소나타는 정말...딴말 필요없이 딱 중형급의 연비와 정숙성,주행감, 식지않은 중고차값으로 감동을 줬습니다.
기아차는.....음~ 아쉽지만 감동을 준 차량이 없네요....ㅡㅡ;; 쿨럭~
이번에 처남이 신형모닝을 산지 두달지났는데 도어판넬이랑 데쉬보드쪽 잔기스난거 보고 놀랐음....이게 신차야?
한 2년넘은 중고차처럼 보였음....플라스틱재질좀 고급화해야할거 같음...
쉐보레는 갈길이 멀죠.....분명 동력계통에선 현기차에 밀리는게 사실이니 개선이 절실..
암튼 주저리 주저리 떠들긴 했는데 옛대우시절 마지막 주력차종으로서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토스카만한 차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대우 티코 차주분일 것 같단말이야 ~~~
타사차는 뭐하러 까십니까
이거 자체가 본인차 대우라는 이미지가 꿀린다는걸 반증하는겁니다
바보같은짓 그만하시고 다시올리심시요
제가 끌고다녀서도아니고 디자인이이뻐서도아니고 하정우가 광고했어서 .... -_-
차를 워낙에 좋아해서 브랜드배제하고 차량자체만 놓고 따지는 성격인지라...^^;;
그리고 좋으면 좋은걸 강조하세요
다른 메이커 까봐야 도움될꺼 없어보임
그래서 차량처분할때 손해가 이만저만한게 아닙니다.
글고 관점의 차이이긴한데 전 다른메이커를 깐다는 의도보단 소유했던 차량의 문제점들과 그차량이 대우이외의 타브랜드차량이었다라는 의도였습니다.
차량자체만 평가한다는게 좀 오해의 여지가 있게 보였나보네요..
아이삼공이와 뉴모닝 젠트라엑스를 예로들긴 했는데 모두 신차구매후 반년가까이 몰면서 제가 느낌점을 말한거지 브랜드를 깔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지금타고있는 토스카가 별로였다면 죠낸 까는글 올리고 팔아치웠을겁니다.
대우차여서 좋게 평가하고 현대 기아차라서 평가절하한 글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고속은10 이상나오구...5년된차라 말리부로 바꾸구싶네요.
그냥 재밋게 읽고 지나가지 꼭 지랄들을 해요 ㅋㅋ관심병자들 ㅉㅉㅉ
솔직히 저도 no편입니다 ㅋㅋㅋ 대우차가 고속에서 묵직하고 잘나가는건 알았는데 토스카풀악셀 한번 쳐보고 그소리에 완전반했습니다 ㅋㅋ
NF 의 우웅~ 거리는 귀때리는 공명음이 아닌 오오옹??ㅋㅋㅋ 굉장히 날카로운 소리 정말 좋아요...
토스카에 네비매립까지 하면 진짜 수납공간줄어들긴 하는데 솔직히 외관만 봤을때는 길쭉해서 100점임다 ㅋㅋ
바디킷에 살짝꾸며주면 간지도 나고 대우차라 핸들무겁고 땅에 촥깔리는맛이 일품이지요 ㅋㅋ 근데!! 실내인테리어가 안습인게 좀흠인지라 ㅋㅋ
일단 토스카 좋음~~!!
안운 하세요!~~
어느 메이커던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데 어느 글에서 단점이 있다면 그부분에는 물밑듯이 공격하고..괜히 다른 오너들에게 상처만 입히고...
토스카 좋은 찹니다.물론 6기통이라 동급과 비교하면 무겁고 연비의 약점도 있습니다..일부 마무리도 아쉽습니다.하지만 토스카 엘피지 1주일간 렌트해보고 고속주행영역에서는 대우차 따라잡을 차 없습니다..저희 친지분께서 대우차만 5대 타셨습니다.로얄살롱-아카디아-뉴프린
무조건 글하나보고 이차 더럽다 후지다란 말씀하시마시고....조만간 토스카 까러 오실분들 눈에 훤하네요.
저도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 맘에 끌리는 차로 결정했습니다.
다들 차 타보고 군소리 없습니다. 미션만 좋았다면 하는 쉬움이 있긴 하지만~~ㅜ.ㅜ
저는 연비,소음,타사대비 저렴한 가격,고속 주행시 안정감,적당히 묵직한 핸들링,
스타일~아직까진 만족하면서 잘 탑니다.
차 사서 자기가 만족하고 스트레스없이 잘 타면 그게 좋은 차 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추천하고 갑니다.
국산 중형이 다 거기서 거기지....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히터나오는 차가 있는게 어디여 ㅡㅡㅋ
핸들링이 졸라 이상한 느낌이라 기호에 안맞아서 패스 했던차...
무슨 용수철핸들같은 이상한느낌... 아무리 타도 적응이안되어서... 뭐 다른 단점은 잘 모르겠던데 말이죠... 그래서 걍 nf트랜스포머 샀네요... 무난하게.. ㅋ
쉐보레마크면 괜찮은데 ㅋㅋ
타보니까 와닿는 느낌있는데 실내 품질이나 노면마찰음도 별로 없고...
토스카가 한수위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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