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연금색상의 레드시트를 가진 희소성을 가진 CLS입니다^^ 첫눈에 반해 1년반 넘게 열심히 관리해가면서 타고있는 저의 든든한 애마입니다 앞으로의 차가 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어떤 차도~이녀석보다 큰 소유욕을 가지게 될 차는 없으리라 봅니다.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이 차를 타기전 부산에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대구오는 고속도로 탈려고 가던중 금색 CLS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쁘단 생각이 들어서핸드폰으로 사진을찍어두었는데요~~그러다 몇달이 지나고 제가 지금타는 CLS를 첫눈에 반해 바로 사버렸는데요~몇달을 타가, 불현듯 설마하는 생각이 들어 예전 핸드폰을 뒤져봤는데~그때 찍은 차가 제차가 된것입니다^^ 같은 차번호였습니다

지금 현재 1년 반 넘게 타고있는데요~

처음보자마자 반해서 10분도 고민안하고 바로 계약한 차입니다

열심히 관리한 덕택에 지금까지도 새차같은 컨디션을 보이구요~

큰사고 한번 안나고 저의 손과 발이 되어준 고마운 차입니다.

열심히 튜닝하고 관리한 저의 CLS 500을 소개합니다^^

세차 직후의 모습인데요^^ 아직까지 새차같은 광빨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덴트집에 차를 잠시 세워두었는데요~금방이라도 광택내고 유리막이라도 입히고 나온차 같네요..^^ㅋㅋ 제눈엔 나름 슈퍼카 못지않은 포스를 지녔다 생각하는데~CLS들 가격 떨어지는거 보면 불쌍합니다..

동호회 활동하고있습니다^^ 전국정모에 가기위해 경상방팀이 모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울산 드라이브 모습입니다^^  SL과 CLS는 둘다 엉덩이 하나는 끝내 주는거 같네요..

1년 반이상 타면서 많은 곳을 다녔네요~

해운대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보텔입니다^^ 노보텔의 조명색과 너무 어울려서 미친듯이 찍었습니다

조금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차를 타볼까하는 마음에 여러 수입차 동호회에 대차 글을 올렸습니다. 별의별 차들이 다 거론되었는데~결론은 하지 못했습니다. 마땅히 할려니 아까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사람들이 제차 칭찬해주는거 위로삼아~일단은 더타기로했습니다 왠만하면 소장하려고 말입니다^^

차 색상보다는 사실 시트보고 더 반해버렸습니다^^ 아직도 쌩쌩한 시트입니다~

브라브스 사이드 스컷 LED 입니다^^

 이 사진은 경부 고속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

 차에서 찍었구요~뒤에는 S63 AMG 달리는 모습입니다

 AMG 멀티피스4 휠입니다^^ 꽉꽉채워서 내려놓았습니다

휠 도색 하기전입니다^^ 앞에 오토바이와 너무 잘어울려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차랑 같이 찍었습니다^^ 제차는 금색 친구차는 은색~

드레스업하기 전사진입니다^^ AMG 바디와 휠 스포일러 그릴만 바꿨었는데요~물론 지금이 강해보이고 좋지만~이때도 엄청 사랑스러웠습니다~좋다고 빨빨거리며 다녔었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