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닝 테라칸 입니다~(사진 업데이트!!^^)[251]조회 54,384 | 추천 12 | 2009.06.22 (월)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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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식 현대 테라칸 /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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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화이트 스페셜 테라칸입니다.^^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스페셜작업 및 프론트범퍼 튜닝 때문에 외제차냐고 물어보는 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럴 때 제일 기분좋죠^^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해명을 하자면, 제가 글을 올리고 보배를 하는 제 친구가 있는데, 제가 올린글을 보고
통화를 했고, 일등하나 보자.
하고 내기를 했습니다. 저는 할거다, 친구는 못할꺼다. 저랑 친구랑 내기를 좋아해서;;
내기 내용은 말씀드릴수없지만..ㅡ.ㅡ;;
지게되면 금전적으로 최소 70에서 100만원정도 깨질정도의 내기를 걸었구요 . ㅎㅎ
친구는 당연히 테라칸님글을 추천하고, 그녀석이 계속 모니터링을 하면서 저한테
알려주었습니다 . 그런데 점수가 꽤 벌어졌던것으로 알고 있었고, 친구가 마지막으로 본게
새벽 4시쯤 보고는 자기가 졌다고 궁시렁대는 문자 오더니, 제가 님글에 님이 보시기에
이상한 뉘앙스를 풍기며 리플을 달시점쯤(점심때) 전화오더니, 야 . 끝까지 가보자 하면서
170점 뒤지다가 확올라갔다고 동호회에서 밀어주나보다고 너는 동호회도 안하냐 ?
왕따냐 ? 이러며 무지 약올리더군요.; 저는 그래서 별생각없이 동호회의 힘은 크군요.
라고 말했던거고, 이속도로 가면 어차피 질것같고, 깨끗히 인정하고 내기 내용을 수행하자
마음먹으며 에씨 100만원가까이 깨지겠네 생각하고, 자포자기하는 마음...-_-;
으로 그래.. 그냥 쿨하게 쏘지뭐.. 생각하며 리플을 달게 되어서, 테라칸님이
오해를 하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10점쏴드리고 일등 올려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웃었던것은, 비아냥 거리는 웃음이 아니였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친구가
넌 동호회 활동도 안했냐 ? 친구없냐 ? 왕따냐 ? 이러며, 친구가 약올려서
약올라있는 상태로 별생각없이 자포자기한 허탈한 웃음이였습니다.
테라칸님의 제가 달은 리플에 리플을 달으신것 보니 그 웃음이 기분나쁘셨나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라칸님에게 코팅 잘 ~ 하세요. 했던것은 진심으로
잘 ~ 하시라는 그런의미였습니다.
저는 1등상품 받으면 좋겠지만, 안받아도 그만입니다. 아는샵 가면 고작 30만원이면
작업하는 코팅하나 가지고 벌써 5년째 머물고 있는 보배에서 인간성 안좋네 소리 들을만큼
경솔한 행동 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테라칸님도 위에 제 댓글에 댓글 달아놓으신것 보니 아는분이랑 같이 저를
바보 만들어버리셨더군요.
끝으로, 저는 2등상품도 별로 필요없고 본집 집주소까지 다 찍혀있는 등록증 까지 보내며
상품받을생각은 별로 없어서 그냥 제 게시글은 삭제했습니다. 그럼, 시/배/목에서
뵙겠습니다. ^^
본인 게시물 삭제한거나 . . .아는샵가면 고작 30만원이면 하는 코팅작업이라 . . .
상품받을 생각이 없어서 게시글 삭제?
님 게시물을 보고 님 차가 진심으로 멋지고 사랑스러워서 추천해주시고 정성스런 댓글을 수놓아주신 분들 . . . .
님의 작은 자존심 하나때문에 그냥 추천이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네요 . . .
님차가 일등하기를 바라던 분들도 많았을텐데 . . .
님을 추천해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
글을 보니 남자로서 부끄러운 생각마저 드네요 . . .
윗 글이 신사적이고 매너있다고 전혀 생각들지 않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오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아는분이랑 같이 저를 바보 만들어버리셨더군요."라는 말씀도 오해십니다. 저도 님의 사진에 달린 댓글을 읽었는데 위의 글에 해당하는 분들 전혀 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랍니다.
그렇기에 같이 "바보 만들어버리셨더군요" 라는 말씀도 제게 또 한 번의 실례를 범하신 듯 합니다.^^ 아는 사람들까지 동원해서 님에게 인신공격 할 정도로 전 그렇게 속이 좁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벗어날 부분도 있다하지만...멋지네요
실내도 이쁘고 타실때 거우시겠어요드라이브 하시길...
요. 하나같이 짜고 치는듯 칭찬 일색에 심지어 찬양하는글까지... 사람이 솔직해야죠.
쉰찰리님 저 벤츠 없어요. 테라칸도 못사는 놈이에요 그럼 수고하세요 ~^^
제 글에 달렸던 댓글보고 기분상해서 그감정 그대로 여기와서 또 댓글보고 그렇게
보였나보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ㅡ^;;
괜히 저 때문에 님의 애마에 댓글 다신 분들의 성의가 헛수고로 돌아갔네요...
좋은 애마 항상 어루만져주시면서 항상 멋지게 즐기시는 분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쨌건 인연인데 매일같이 좋은 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오늘 오전에 댓글 다신 분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달려있던 크롬(사이드미러, 인터쿨러캡)을 모조리 떼버렸습니다.^ㅎㅎㅎ
그리고 1등 그리 중요하게 생각 안합니다.^^
제 차는 수술이 필요없는 건강한 애마니까요.^^
근데 궁금한게 저도 하이온 젠트 쓰는데..같은 모델쓰시는거 같아서요^^
매립하신거 어떻게 하신건지좀 알수잇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시동 걸 때 파워가 들어가게끔 전기선을 연결했습니다.
또한, 리모트컨트롤러 센서를 내비본체에서 밖으로 빼야 사용이 가능하겠죠...
그리하다보니까 내비가 완전히 분해가 됐네요.^^ 좀 번거로운 작업이 많습니다.
1등보다 이게 더 힘든거임...
저도 테라칸을 5년째 타고있는데 외관 튜인을 좀 하려고 하는데요
튜닝 용품을 구하기가 힘드네요 어디서 구하셔서 하셨는지 알수 있을가 해서여
백밀러led,대로등led요 매립 한거는 어떻게 고정 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