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평험한 제차[17]조회 5,149 | 추천 20 | 2009.06.22 (월)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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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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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식 현대 싼타페 /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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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아버지에게 작년8월 27000키로에 차키를 받아..현재 45000을 달리고있네요..ㅎ
지극히 평범한차량입니다.. 순정 그상태 !
-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 재미난 사건 사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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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로 6개월 타고 처분했는데 ㅋㅋ
그당시 2000cc디젤로 200키로까지 쌔리밟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200키로 나갑니다. 195키로 넘어가면서 밋션에서 못받쳐주는 느낌들지만
꾸준히 밟고 있음 나갑니다.
트라제는 200키로 못나가구요.
웃기네 자기차가 200키로 안나간다고 거짓말이라고 하질안나
vgt모델 바로 나오기 전 crdi앤진 이였습니다 2륜이였구요.
새차때부터 줄창쌔리 밟고 다녀서 그런진 몰라도 180까지 답답함없이 속도 올릴수 있었구
190넘으면서 밋션에서 힘 못받쳐줘서 답답하게 올라갑니다.
지금은 뉴스포티지 4wd 오토 초창기 모델을 타는데 이차와 싼타패와 앤진은 같지만 기어비가 틀려서 고속에서는 오히려 뉴스포티지가 안나갑니다 그래도 195 약간 넘게 밟아봤습니다 더이상 나가지도 안구요.
운전자 스킬이 부족하거나 차 상태가 안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싼타패 4wd vgt모델도 밟으면 190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