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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대 해수욕장 입니다.
마눌이랑 아들 보고싶고 답답하면 숙소에서 뛰쳐나와 해수욕장으로 혼자 드라이브~ 상쾌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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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는 아직 자동세차 한적 없고, 앞으로도 손세차만 하려고 합니다. 100% 합성유만 넣는것
도 이번 모하비가 처음이네요...처음에 구입할때 중고 Q7이나 연식좀 된 카이엔으로 갈까 한
참 고민, 게다가 베라크루즈까지 고민의 강도를 높여주었었지만 모하비를 선택한게 잘한선택
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플 남겨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모쪼록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냐고 뭐라 하더군요...모하비 에어서스가 딱딱하긴 합니다. 다른거 차치하고 승차감 자체만 놓
고 본다면 NF가 훨씬 부드럽습니다. 좋다 안좋다가 아니고 NF가 부드럽다라고 말씀드리겠습
니다. 하지만, 모하비를 타니 이전 NF에서 느끼지 못하던 신뢰감 이랄까요...뭐...듬직한 기분
은 비교가 안됩니다.
유지비중 보험은 일단 신차값이 두배가 되기때문에 자차 부담금 올리고 해도 오르고, 유류비는
휘발유, 경유값 차이가 나서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는듯 합니다. 절대량으로 따지면 모하비가
기름을 더 먹네요. 뭐 여기에는 차가 듬직하다보니 습관적으로 과속을 하게 되는 제 운전습관
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듯 합니다.
기타 아직 엔진오일 교환밖에 한게 없어 다른 유지비 차이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모하비 승차감이 딱딱하며 유지비는 어느정도 올라갑니다.
매력덩어리 우리 하비 ^^
승차감은 서스하고나니 정말 편하고 연비는 지금까지 만땅에 850키로 나오네요
해서요...떼버리기엔 아까워서요...연비는 와...저도 연비좀 올려야 하는데...저는 가득채우고
600키로를 못넘기네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반가웠습니다.
차값도 3000만원중반에서 4천만원초반에다 보험료및 등록세까지하면 무시못합니다.
앞으로 엔진오일및 브레이크나 미션계통에 수리를 하시면 차 오래탑니다.~
보고만 있어도 듬직하네요~
휠/타이어 사진 자료실 가서 모하비 치시면 이것저것 많이 있어요...제차 인듯한 사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