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글을 한번정도 쓸까 말까한 저인데
눈팅하는게 그냥 재미있어서..
별다른건아니구요 제가 뒤쪽 타이어 2개를 5개월전에 중고로 교체했었거든요
(앞쪽두개는 2007년에 155,000원 주고 갈았더랬습니다.
새것 갈면서 앞뒤타이어를 바꾸어주어 정확히 앞이었는지 뒤였는지는 기억이안남;;)
근데 영~ 찝찝해서 안대겠다 싶어 새걸로 신발 갈아주려고 타이어매장엘 갔더랬습니다..
첨에는 살짝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안전을 생각하자라는 마음으로 두짝을 전부 갈아주려했습니다..
근데..짝당 205,000이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차마 한번에 두쪽을 다 바꿔주지 못했습니다..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지만 두쪽 다갈면 40마넌인데..저한텐 쫌 부담이었거든요 ㅡ.ㅜ
요즘 경기가 좋지못해서요 제가..
그래서 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어쩔수없이 그나마 상태 괜찮은 녀석을 남겨두고
한쪽만 교체 했습니다..
글을 올릴 정도로 재미있거나 좋은 얘기는 아니지만..
그냥 써봅니다..
사진은 이제 10개월 접어든 저의 첫째아이 입니다 ^^
'아..궁금행..미칠것같다'
아기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