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식 포텐샤 클래식 2.0 입니다. 나이를 이해한다면 용서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네요. 잡소리 전혀 없구요 엔진이랑 미션등은 정말 최상의 상태 입니다. 나름 썩어도 준치랄까요. 하지만 13년이나 된차에 많은걸 기대하긴 쫌 어렵겠죠. 현재 순정상태 이구요 온도조절 스위치 하나가 작동이 않되네요. 2만원짜리 중고 공조스위치 사놓았습니다. 시간나면 교체하려구요^^;;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강원도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돌아가실번 했습니다.
보배에도 글한번 올린적 있구요. 회원님들 브레이크 점검 꼭 하세요.
시내주행만 하시는 분들은 무관심 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강원도 내리막 산길... 브레이크에서 연기나는거 처음 봤습니다~~
아_ POP시군요^^
옷장에 POP롱코트도 있답니다. ㅎㅎ
2003년에 제작했었지요 ㅋㅋㅋ
포텐샤 매력있어요 여럼으로. 단지 국내에 들여올때 좀 빼먹은게 많아서 그렇죠^^
지금은 세드릭 타고있죠... 결국 포텐샤랑 비슷해요. ㅎㅎ 같은 시대차구요.
지금 4등하고 있답니다 ^_^
닛산 세드릭/글로리아 입니다.^^
같은차에 라인업이 조금 다른 제차 사진 보시면 변신전 모습이 글로리아 입니다.^^
결국엔 같아요. ㅎㅎ 세드릭은 그란트리스모 쉽게 GT버젼으로 스포츠 세단이고
글로리아는 중년남성들을 타겟으로 한 문안한 디자인으로 ^^
시마는 사장님을 타겟으로한 고급스런 이미지로... 하지만 결국 다 같은차죠^^
Y32 바디기준에서구요. Y33부터는 세드릭으로 불리고 시마로 나뉘고 했죠^^
제차는 어쩜 세드릭 레플리카가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 ^^;
그리고 루체와 세드릭은 vip바디킷을 해노면 정말 그차가 그차같은 느낌이죠 ㅎㅎㅎ
네^^ 가공필요없이 딱 맞습니다~ 그리구 지금 끼고 계신 휠~ 상당히 구하기 어려운 휠이니까 관리 잘 하시구 이뿌게 타세요^^ 제 주변분은 그 휠구해서 크롬도금해서 반짝반짝하게 이쁘게 잘 끼우고 다니신답니다~ 구포에는 더할나위없이 가장 예쁜휠이랍니다~ 포텐샤 순정휠은 다 껴봤지만 구포는 s1840님께서 끼신 휠이 젤 이쁘구요 뉴포는 7발짜리 순정휠이 가장 예쁘답니다~^^
그렇군요!! 저두 사실은 지금 휠을 재생할까 생각해 보았었거든요~~ 투피스 휠인거 같아서요~~^^ 이쁘기두 하구요! 제가 예전에는 차에다 이것저것 조금씩 하는게 즐거웠는데요 지금 포뎅이는 전체 도색을 하고 싶은생각이 많습니다. 똑같은 검정으로요!! 휠도 복원하고요, 실내 크리닝도 하구요... 총알 충전되면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로도 중신형 포텐샤를 좋아하는데
순정 가죽씨트 느낌이 참 좋죠^^
추천드리고가요^_^
원조 마쯔다 929보다 이놈이 더 예쁨!!!
제 법명이 청풍인데 님 아뒤는 블루윈드네요~ 같은뜻이죠??
실제는 많이 낡았답니다`~~ 양심선언!!!
제차가 젤루 낮고 좁아 보인답니다
10년 지나서야 타게 되네요!!
차량이 정말 깨끗하네요. 추천 쾅 찍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포텐샤의 전신인 마쯔다 루체에는 진짜 다양한 엔진라인업이 있는데
국내출시 엔진들이 좀 아쉽죠...
2.2를 터보그대로 들여왔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요.... ^^
어쨌든 본인이 좋다는 차를 구했길래 박수를 보냅니다.~ 잘 간직해주세요
옷장에 POP롱코트도 있답니다. ㅎㅎ
2003년에 제작했었지요 ㅋㅋㅋ
포텐샤 매력있어요 여럼으로. 단지 국내에 들여올때 좀 빼먹은게 많아서 그렇죠^^
지금은 세드릭 타고있죠... 결국 포텐샤랑 비슷해요. ㅎㅎ 같은 시대차구요.
지금 4등하고 있답니다 ^_^
님 앞에서 아는척 하기 정말 민망하네요~
원래 이름이 니산 세드릭 글로리아 아니였나요?
예전에 그렇게 들은 기억이 나서요^^;; 스페셜티카라는 장르의 (일본에만있는 장르~~)
니산 세드릭 글로리아~~
같은차에 라인업이 조금 다른 제차 사진 보시면 변신전 모습이 글로리아 입니다.^^
결국엔 같아요. ㅎㅎ 세드릭은 그란트리스모 쉽게 GT버젼으로 스포츠 세단이고
글로리아는 중년남성들을 타겟으로 한 문안한 디자인으로 ^^
시마는 사장님을 타겟으로한 고급스런 이미지로... 하지만 결국 다 같은차죠^^
Y32 바디기준에서구요. Y33부터는 세드릭으로 불리고 시마로 나뉘고 했죠^^
제차는 어쩜 세드릭 레플리카가 될수도 있겠네요. ㅎㅎ ^^;
그리고 루체와 세드릭은 vip바디킷을 해노면 정말 그차가 그차같은 느낌이죠 ㅎㅎㅎ
니산 시마도 참좋아했는데요^^ 프론트랑 테일이 아주 날렵한 느낌이었지요
지금 글로리아는 많이 뚱뚱해 진듯 하던데요^^;;
세드릭/글로리아 = EF소나타/옵티마... 비슷한 비유인지~~^^;;
공조기는 POP에서 2만원에 구했습니다^^ 휠도 낡았으니 차후에 인치업도 고려해 보아야 겠습니다!!! 56만킬로 타셨다는 이야기 들으니 용기가 생기네요~~^^
사람태워주고 미안해보기는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