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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전성시대는 2005~2009년이었음[6]조회 1,522 | 추천 1 | 2015.10.11 (일) 17:18

글쓴이 FR의로망
가입일2009.03.19
활동지수마력 49,021
작성글게시글 1,069 | 댓글 19,081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렉서스 직분사 엔진 IS GS 등은 독일차를 스펙과 저렴한 가격 둘다로 눌러버렸고

G35 G37 세단 쿠페 등 역시 미친 가성비와 개성으로

2010년쯤부터 일본 내수 침체 및 고령화, 엔고 등으로 폭망

너무 폭망이라 매트값까지 아끼다가 도요다 미국 사태로 제대로 망

일본차 들어가는 부품이나 기술이 2007년쯤이랑 지금이랑 거의 차이가 없음,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채택 완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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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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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560 15.10.11 19:09 답글 신고

디자인도 산으로 가면서 부품은 사골 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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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15.10.11 21:55 답글 신고

음... 전 일제차들 내구성 보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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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king 15.10.11 23:16 답글 신고

본차 들어가는 부품이나 기술이 2007년쯤이랑 지금이랑 거의 차이가 없음,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채택 완전 중단

이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현대기아차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R&D에 투자하고 있고 하이브리드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일본 기업은 내수에서는 거의 본전치기로 영업을 하고 있어서

내수침체에는 별 영향을 안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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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조르피 15.10.12 02:52 답글 신고

es300의 등장이 신호탄이었음 별명: 강남소나타
2000년대 중반 수입차 중형차 시장은 렉서스 독무대
이후로 es330까지 그리고 그를 넘어 suv까지 rx330이 자리잡음
독일 삼사조차 명함도 못내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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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suke 15.10.12 08:47 답글 신고

왜 이런타이밍에 이런 글 올려서 욕을 쳐먹을려고 발버둥을 치는지 모르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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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EN 15.10.13 17:14 답글 신고

일본차의 전성기는 80년대의 미친듯한 버블경기의 예산을 고스란히 받아낸 90년도의 모델입니다. 오버퀄리티, 오버스펙이 횡행했고 오만가지 차가 나왔었지요. 2000년대 이후 차는 죄다 예산절감의 산물입니다.

지금의 일본차는 오히려 너무 실용성 위주라서... 디자이너들도 방사능덕인지 도저히 공감하기 힘든 디자인만 찍어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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