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설명하신 분과 약간 다른 내용입니다. 차 맨 뒤에는 와류가 생깁니다. 이 와류는 차 타이어에서 옆으로 흩뿌려지는 물을 차 뒤로 100% 보내지 못하고 일부를 차체 뒷면으로 되돌려서 차체에 묻게 만듭니다. 그래서 와류때문에 SUV 뒷유리가 더러워지는 것 입니다. 세단은 뒷유리가 이 와류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뒷유리에 더러운 물이 묻지 않습니다. 윗분은 닦여지는 효과로 설명하셨는데, 저는 처음부터 타이어의 더러운 물이 묻지 않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까지 일부 일본 세단에 뒷유리 와이퍼가 있었는데, 그것은 꼭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불필요 사양이었습니다. 요즘은 없어졌지요.
그리고 2000년대까지 일부 일본 세단에 뒷유리 와이퍼가 있었는데, 그것은 꼭 필요해서라기보다는 불필요 사양이었습니다. 요즘은 없어졌지요.
suv, 투스카니(승용처럼 생김), 봉고, 밴(카니발), 미니쿠퍼, 모닝, 골프 등등.....
왜 뒷유리와 뒷트렁크 일체형에만 와이퍼가 있는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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