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게 생활 1년 하며. 느낀 바. 다음에 서술한다.
수게를 클릭하는 인물들은 네 부류다.
1. 수입차를 가진 오너가 메인터넌스 정보를 얻기 위해
2. 수입차를 사려는 자가 제원 옵션 차이나 차 값을 알기 위해
3. 차에 정말 관심이 많아 공부를 하고 싶은데. 잘 만든 차가 수입차라서
4. 딜러
5. 타임머신. 시간 때우려
필자는 1과 3이다. 3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 난 수입차와 국산차의 골격. 쇼바의 차이. 전륜 후륜의 특징.에 대한 논문을 기대했다.
하지만 내가 제일 많이 본 건
1. 디딸은 차도 아니야
2. 쪽바리 차는 매국
3. 아우디 쓰레기
4. 벤츠 초호화 럭셔리
이건 뭐 경험적인 글보다 카더라가 넘쳐나고. 메카닉적인 설명은 개뿔 애국 감정에 호소하고. 도무지 이 바보들이 이 나라의 갑부들인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 난 1년만에 깨달았다. 수게인 대부분은 나처럼 수입차 오너도 아니고 차를 배우려 온 놈들이 아니다. 기레기들이 현기 옹호하는 기사 몇 줄 보고와서 떠드는 뚜벅이가 대부분이다. 벤츠 비엠이 불았니 아우디 서비스 개판이네. 그게 전부 다 그런냥 현기의 횡포와 결함에는 관대하고. 실제 현기는 여지껏 국내에서 리콜한 적이 있는가 ㅋ 그러니 차에 대한 양질의 정보보다 끊임없이 위의 4가지가 반복된다.
그런데
1. 디딸 엔트리. 라고 까는 놈 치고 그 차를 가진 놈은 없다. 즉 살 돈도 없다.
몇몇 까는 형들 있는데 1억대로 넘어간 지극히 소수.
2.일본차을 성능으로 까는 놈은 없다. 대부분 역사. 반일 감정. 근데 대부분 그런 놈은 지금도 모니터에서 야메떼에 흥분한다.
3. 아우디를 까는 놈들은 아우디 폭바가 현기 만 한 줄 안다. 둘다 독점판매 기업인데. 그 사이즈가 지구와 우주의 차이인 줄을 알 지도 못 하고 인정도 안 한다. 인정을 안 하니 폭바가 하면 매연이고 현기가 하면 배기가스이다.
4. 벤츠 뭐라하며 에스클라스와 먹방 사진. 실제는 씨클 타며 컵라면 그리고 주전부리 야식. 그냥 이 형은 외로운 거 같다. 요즘은 그마저 없으니 좀 서운하긴 하다.
결론은
뚜벅이들의 분탕질에 끼어들지 말고
여기는 부자 형들의 경험담을 듣는 곳이 아니라
부자가 되고 싶은 형들의 발악과 허세를 보는 곳이며
먹방 사진을 보며 용서와 인내를 배우고
100개 중에 1개만이 그나마 읽을 만한 글이다. 는 것을 잊지 말자
일본여자 보고 자지잡고 흔들땐좋았지..
싸고 다니 애국이 샘솓음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흥!!!!!
차에 대한 여러 지식,정보글은 국게를 추천합니다.
일본여자 보고 자지잡고 흔들땐좋았지..
싸고 다니 애국이 샘솓음
국게가 차에대해 잘아시는분들이 더많은것같네요 ㅋㅋ
여긴그냥 자게랄까
전 이제 저러는 사람들 못 깜...
자주 보다보니 옆집아재같고 참..
얏뜬 글이 좋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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