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폭바아우디에서 과거에 한번 무이자에 20%이상 할인하고 한 전례도 있지만...
그때는 불신이미지 쇄신 및 기존 잘나가던 판매량 어케든 유지해보려고 그랬었던듯 합니다.
암튼 그리고 나서는 이미지 복구는 잘 안됐었고...당장 싸게 파니까 판매량 반짝 올라갔었지만..
결국 시간 지나고..할인 + 무이자 거품빠지니까..
판매량 3위 자리도 못지켰음. 그런 과정 통해서 이미지 좀 똥된거 확실히 느꼈을꺼고..
'이번 인증 사태때문에 못파는 차량들은 이제 어케할까? 이번에도 할인 좀 더 해서 팔아야할려나?
그래도 프리미엄 브랜드인데...우짜지?고민되네? '
이러고 있는 찰나...
모두가 주목하고, 기레기들도 주목하는 수게에서 40% 이야기나오고, 너도나도 견적글들 올리니까..
'와..씨 이건 아니다.이건 할인 한번 잘못했다가는 개존망 트리타겠구나. 지금 당장 이득얻자고 싸게 팔았다가 평생 말아먹겠다'
이생각 했을듯.
독일로 보내든(솔직히 보낼진 모르겠지만...;;;)
할인률이 생각보다 적든...
만약 그런 결과가 나온다면..
그 결정에는 수게에서 있었던 40% 드립이 한몫하지 않았을까?
폭바아우디에게 망크리 안타는 길을 제시하게 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듭니다.ㅋ
40%이야기등과 우후죽순 견적글등이 없었고 다들 조용했다면..
폭바아우디에서 은근슬쩍 적당한 할인을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말이죠.
암튼 과연 40%까지 가게 될지 어떨진 모르지만...
폭바아우디에서 재고차 독일 보내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는건...실제로 보내던 안보내던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가격정책에 대해 어느정도 선을 지키겠다는 의지는 있어보이네요.
풉ㅋㅋㅋ
지금 독일에 다시 간다는데 이걸어찌처분하지?라는건 독일그아이들 사정인것이지 우리가걱정할건없다고봐요 이미지회복하려면 확실히 지금 바우처제외하고 금전적인 보상이 잇어야할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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