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전 회원님께서 바베큐 하신거 보고 필 받아서 어제 몇달만에 바베큐통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목살이랑 고등어로 끝냈네요..요즘은 예전같이 경기탓인지 할일도 별로 없어 장비도 놀고,
업장도 알아서 돌아가니 개인적인 시간이 많네요..
놀때를 틈타 오랜만에 식구들에게 점수 좀 따보았습니다.
역시 아파트보단 단독주택이 저와는 맞네요..애들에게도 좋은거 같구요.
동네 카센터에서 빵꾸 떼우고 쇼버 최대로 높이고 한컷.
친한 사장님이 너 나이먹고 뭐하냐고 하시네요..
보배에 올린다고 하니 ㅉㅉㅉ......ㅜㅜ
빡빡하게만 살려고하니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담배피는맛이 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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