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안갔다옴. 한국의 경주라 할수있죠. 병마갱. 진시황릉. 양귀비의 화청지. 현장대사의 대안탑등등. 시안. 즉. 서안보다는. 함양. 장안으로 더알려져 았는곳. 주. 진. 한. 당등 여러국가의 수도였던곳
생각보단 엄청크고 복잡합니다
중국답게 BMW520L?등. 무조건 길고 커야 잘팔리는. 나라
제가 간날 잘않온다는 비가 왔는데. 밤에 택시뒤에타니. 오른쪽 창이 반쯤 열려있더군요. 해서 창을 닫으려고 아무리 찿아도 창문 올리는게 없음
차도 수동이고 중국차라 쓰x 원래 그런갑다라고 내리고 보니 밑에 돌리는 손잡이 발견 --; 아차. 여기 아직 돌리는거구나 ! 그걸 버튼만 찿았으니. 쩝
제 앞에 앉은 친구는 기사가 기름 이낀다고 에어컨을 않틀어서 타는동안 열쒸미 손수건으로 앞유리 닦아줬음. 가는동안 내내. 혹시 사고 날까봐
가격은 쌉니다. 꽤 탔는데 10위안정도 대략 만칠천원
헌데 운전사중 문맹이 상당히 많읍니다. 위치 적어가도 읽을줄 모름
인구가 15억에 1인1자식정책땜시 호적없는 애들이 3억. 합해서 18억인구
시안은 자부심도 대단하고 시진핑주석의 고향입니다. 팔로군 기념관도 있고요
중국내에서도 4번째로 공항도 크고요
차가 300만대. 주차장은 7만대. ㅋ ㅋ ㅋ. 그러니 시내가 어떨지는 상상이 가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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