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엔트리는 말하자면 영화 <미이라>같다고나 할까요?
......
헐리우드산 블록버스터,
탐 크루즈와 러셀 크로,
흥행의 보증수표를 어느정도 붙였음에도,
숨쉴 틈 없이 전개되는 액션 속에서도,
허술한 캐릭터간의 감정선과 인과관계들이.....
"엔트리는 엔트리구나...."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듭디다....
영화 <미이라>를 보고 수입 엔트리들을 떠올렸습니다....
물론 할리우드 바깥에서 만들어진 그러한 블록버스터물들에 비하자면,
'역시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다' 싶은 생각입니다만은.....
소위 "다크 유니버스" 시리즈의 시초가 되는.....
말하자면, 엔트리이기 때문에....
마블에서 나오는 시리즈들에 비하면, <윈터 솔져>, <시빌 워> 등.... 에 비하자면....
한계는 분명 있었다....
차라리 어쩌면 한국영화가 더 낫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미이라>로 시작하는 "다크 유니버스"의 시발점을 영화관에서 지켜봤다는 점,
그 점에 의의를 둡니다....
그러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네요....
수입 엔트리이자 디젤 모델이었나 봅니다.....
안그래도 영화 속에서 검은먼지바람 같은 것들이 좀 많이 나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낄낑
한국영화도 할리우드에 뒤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르샹쉐도 괜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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