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ㅡㅎ 1년 작업한 골프 샘이랑 처음 데이트 한다고
아까 낮부터 호들갑 겁나떨었는데...
형들이 영화도 ㅊㅊ해주고 약속시간다 되었는데.
안나타난다고 하니 많이들 놀려주시더군횽ㅎ
결국 만나긴했어... 같이 술도 한잔먹었고
근데 생각보다 쿨하고 시원하네 이 슨생님
2차도 가기 전에 그냥 친한오빠동생 하잔다
ㅆㅂ... 국게로 갈 준비를하고 데이트도 못하는
횽아들 놀려주다가 내가 당한거 겠지
두 시간 만에 헤어지고서 어제부터 나이트랑 풀싸롱이
수게에 판치길래, 우울한 마음에 친구놈 불러서
불금을 달룟어..
침대역주행하면서 벨트안메고 옆치기 드리프트랑
하단쌍라이트에 크락숀도 켜보고 ㅡㅡ.
그녀를 잠시나마 잊었네..
나 내일이되서 또 생각나면 어떻하지 횽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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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님의 욕망을 달성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룸싸롱 아가씨 처럼 돈으로 살수잇는 존재가 아니에요.
돈을 미끼로 여자를 꼬시거나. 내가 돈이 많으니 여자가 날 좋아할거란 착각은 어서빨리 버리는게 좋고.
유흥주점에 가게 되더라도 진심으로 여자들을 대해주고. 단순히 내 욕망만 채우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자도 나와 같이 약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작은 존재에요.
다른 횽들도 앞으로 여자한테까이고 유흥하디마횽
멋진 상남자네 이 양반..
나중에는 브라자도 턱에묶었어횽ㅎ
살아있네
어후 남사스럽구로
거 살아있네예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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