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벨트 소품에 대하여..
보통 벨트를 4~5가지 정도 최소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
벨트는 정장이나 캐주얼에 따라 구분하여 매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정장이나 세미캐주얼 및 면바지를 입었을 때 가장 좋아 보이는
벨트와 가죽 소재로 브랜드를 많이 찾습니다.
페레가모, 발리 등등 하급 브랜드는 제외하고 살펴 봅니다.
[에르메스 벨트]
에르메스 벨트가 상당히 고가이지만 저 H모양이 흉기차 마크를 연상시키기에
상당히 거부감이 듭니다.
그리고 저 디자인 가품이 시장바닥에 너무 넘쳐 나서 오히려 레벨 다운되는 느낌이 나옵니다.
[구찌 벨트]
구찌 벨트는 앞부분의 바클이 지나치게 디자인적으로 나와서 금방 질려버립니다.
벨트는 한번 사면 평생 쓰는 제품이며 소모품이 아닙니다.
구찌의 지나친 바클 디자인 때문에 자신의 전체적인 외모가 가볍게 보일수 있습니다.
위의 바클 형태가 유행을 따르는 디자인으로 나온 것의 시초가..
바로 돌체엔가바나의 벨트입니다.
위의 벨트가 바클을 과감하게 디자인으로 만든 돌체엔가바나의 벨트입니다.
한때 크게 유행했었던 디자인입니다.
벨트는 소모품으로 많이들 생각하는데..
사실 벨트는 한번 사면 거의 죽을때까지 평생을 쓰는 제품입니다.
특히 명품 벨트는 바클 뿐만 아니라 가죽소재의 질감과 마감을 유심히 체크하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가죽 표면의 앞뒤 코팅 처리를 어떻게 했으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천연가죽은 사용하다 보면 반드시 앞 뒤가 형태가 다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꼭 한번 이상 명품 수선 전문점에서 접착과 마감을 다시 해야 합니다.
남자들이 쓰기에 가장 무난하고 안정감을 주는 벨트 브랜드는..
[돌체엔가바나 벨트]
[프라다 벨트]
[몽블랑 벨트]
위의 3개 브랜드가 남성 벨트 중 가장 무난하고 가죽질감과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어짜피 쓰다보면 한두번 반드시 가죽 접착을 명품수선 전문점에서 다시 받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에게 벨트와 구두는 자신의 의상 코디를 최종 단계에서 마무리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벨트는 한번 좋은것을 사면 평생을 쓰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을 사라고 말씀 드립니다.
어디 시장 바닥이나 마트에서 몇만원 주고 사지 말고..
바클과 천연가죽으로 부드럽게 코팅이 된 명품 브랜드에서 꼭 구매하라고 덧붙여 조언합니다.
자동차나 구두나 옷은 유행을 타고 헤지고 버려지지만...
한번 구입한 벨트는 평생 죽을때가지 사용하기 때문에 필히 좋은 명품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화순사는보배인-
제발 구두랑 세트로 좀 사.....
구두 회사에서 그냥 벨트 만드는게 아니야.
한공장에서 여러 종류의 메이커가 나와요
박음질 한번 두번차이 검수한번두번 차이예요. 아무리 고급 가죽이라도 원가 10마넌 공장가 안넘어요
동일한제품도 시장에서 7마넌
브랜드상표달고 백화점에서 100마넌 하는겁니다.이중 원가 공장가 10만원대들이
수천만원씩하는 제품이 되는거구요 명품수선집이라고해서 잘하는게아고 동네 오래동안 한집이 더잘합니다
수선중에 젤어려운게 등산의류예요
그런것들 디자이너나 백화점에서 못하니까
동네실력있는집으로 다 부탁해서 다시 가져오는거예요. 그래서 몇일걸리는거고
뭘 알아야지..하.
ㅋㅋ
싸구려 치워!
로고있는게 좀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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