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다리고 있는 차가 폭스바겐 파사트 GT 입니다.
TDI 직렬 4기통 엔진이라고 하네요.
사실 전 깜짝 놀랬습니다. 디젤 게이트로 인해 1년반 넘게 영업정지 상태였는데
또 디젤을 가지고 들어올줄은 몰랐거든요.
제 질문은 이렇습니다.
디젤엔진.. 특히 TDI.. 폭스바겐 유저분들.. 진동이나 소음.. 어떠신가요?
못해도 대부분 2~3년은 넘게 타셨으리라 생각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진동이나 소음이 더 강해지나요?
예전에.. 렉스턴 1세대를 2년 넘게 타고 다니면서.. 저속에서의 진동과 소음에 치를 떨었었거든요...
물론 그 옛날의 디젤엔진과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실제 유저분들이 느끼는 느낌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맘편히 가솔린가세요.
그때 추억떠오를겁니다
디젤특성상 가솔린이랑 비교는 절대안되요
이제 또 저는 어떤차를 또 기약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ㅜㅜ
네. 알겠습니다~! 시승해봐야겠네요.. 파사트.. 아직 시승도 안되는데... 기다려봐야죠....
근데.. 디젤이 이렇게 인기가 좋은거 보며.. 다른분들은 디젤 별 신경 안쓰시나봐요....
제가 민감한가보네요..
극혐.
이전세대 4기통 150마력, 35토크대 보다
고출력이니 단순 진동과 소음면에선 이전 세대보다 심할거로 보입니다
방음 방진에 신경 더썼다면 비슷하겠죠
참고로 요즘나오는 골프도 일반 150마력대 tdi는 190마력대 gtd보다 한결 정숙하고 진동도 덜합니다
연비 하나는 괴물입니다.
연비 때문에 휘발유 못탈거 같아요
그리고 요새 디젤은 정차시 엔진이 꺼져서 엔진소리안나고 주행때도 조용해요. 탈만해요. 주관적이니 시승이답
올해가 4년째 되는 해네요.
고속도로 90% 이상 타서 그런지
엔진 컨디션 차이는 잘 모르겟고
차이나는 건 겨울 예열 때 rpm 살짝 높아지고
그때 소리와 진동 느껴지는 것 말곤
아직 딱히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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