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않게 요즘 많은 돈이 생겨서 수입차를 좀 알아보고있는데.. 취등록세에다가 보험까지 하면 표면상 금액보다 훨씬 더 나가는데다가 감가까지 생각하면 돈이 줄줄 새는정도인데.. 이래서 길거리에 그 수많은 차들이 국산차였구나 싶네요.. 만약 제가 번듯한 대기업에 다녔어도 외제차는 선뜻 손이 가질 않을것 같더군요.. 집도 사고 어느정도 기반을 마련할 돈먼저 마련해야 하는게 우선일텐데 말이죠.. 그렇지않고 딱 외제차 살돈 모아서 외제차 사면 마음이 참 불안할것 같기도 하구요.. 특히나 직장인이면서 60개월 할부때리시는분들... 진..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전 한달한달이 할부압박에 옥죄여올것같은정도.. 더욱 놀라운건 요즘 비엠을 보느라고 비엠카페는 죄다 들어놨는데.. 차는 돈 되는대로 능력끝까지 몰아부쳐 살수있는 최대치의 차를 사라고 권하는.. ㅎㄷㄷ 확실히 요즘 외제차가 많은 이유가 있네요..
-일반적인 평균수준의 자영업자 입장에서-
-일반적인 평균수준의 자영업자 입장에서-
그게 젤 속편해요
개인명의 돈 쓰기 싫고, 감가되는 부분 비용처리 하는게 훨씬 나으니까요.
개인은 백프로 개인자산 감소로 이어지는데, 돈없는 사람이 오히려 돈을 길거리에 팍팍 버리는 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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