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아우디, BMW를 거쳐 벤츠로 넘어왔습니다.
처음 벤츠를 탄 느낌은...
1. 신차라 그런지 디젤인데도 상당히 조용하다.
2. 타브랜드 차량에 비해서 부드럽고 우아한 몸놀림.
이 두가지 정도가 우선적으로 체감이 됩니다.
코너링시의 느낌은 아우디(A8)나, BMW(7)가 나은것 같습니다. (100% 개인적인 느낌)
대형세단의 주행성능이나, 편의장치들이야 어떤 차량을 타도 '거기서 거기' 라는 생각이라
차량 선택에 있어서 디자인이 조금이라도 끌리는것을 구매할려고 했습니다.
1. 신형 A8의 디자인이 제 취향이라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관계로 패스..
2. BMW 7시리즈는 이전모델을 타고 있었고 현 디자인의 선들이 너무 복잡해서 패스..
3. 뒷태는 맘에 안들지만 앞이 맘에들어서 S350d를 선택. (그나마 amg범퍼가 아니었다면 무조건 A8기다림)
검은색은 제외하고 빨리 출고되는 아무색상이나 요청했는데, 마침 2월 입항분에 셀레나이트그레이가 1대 있다고 해서
계약 10일만에 출고했습니다. 이때까지 차량들의 80%가 그레이색상 이었는데 또 그레이..
운명이라 생각하고 조심히 잘 타겠습니다.
설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들어오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
[S350d 타시는 분들께 질문]
차량 시동이 걸린상태에서,
키를 소지하고,
외부에서 차량을 잠글수 없습니까?
bmw의 경우는 시동이 걸린상태에서 외부에서 도어터치나, 키를 이용해서 차량을 잠글수 있는데 말이죠...
최최신버전 엔진이니까 엄청난 명기라던데.
최최신버전 엔진이니까 엄청난 명기라던데.
축하드립니다.
핸들열선은 따로 시공하실 계획이신가요?
벤츠가 D컷 핸들엔 열선넣은적이 없다는 딜러의 말이 참 우스웠드랬죠.
겨울엔 주로 다른 차량을 이용하므로 핸들열선은 하지 않는걸로..
V6,V8,V12 안부러운 직렬6
혹시 이장님??
공돌이 출신에다가 회사체질이라서 연휴에도 나와있네요.
이장님은 길건너공장뒤에 아로니아 농장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난의 위험때문에 차에서 잠깐이라도 내릴때에는 항상 시동끄고 문잠급니다. 좀 불편하죠..
잠시 용무볼때 습관적으로 시동안끄고 문만잠그고 나가는데 문제가 될수도 있겠군요..
알루미늄이라고는 합니다.
한성의 모 딜러의 말입니다.
시동켜진상태에서 문잠그는법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차량인데 나중에 해보고 말씀드리죠
시동온에서 운전석 도어열고 도어잠금 누르고 닫으니 잠기네요.
요즘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결과는 5월에..
좋은선택하시십시오.
감사합니다.
s쿠페도 d컷 핸들인데 열선 있던데
없으면 왠지 서운한 옵션인데
사용자 입장에선 없으면 서운한정도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는 처사인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우리나가에서 겨울엔 손따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키빼서 잠급니다
해결했습니다.
키로 잠금 꾸윽 늘러주면 창문 닫기지 않나요?
방금시험해봤습니다
수동으로 잠구면 잠궈집니다
문열고 도어잠그고 닫으면 잠기네요.
안전운전 하세요~
저도 벤츠의 우아한 몸놀림에 엄청 놀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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