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신혼부부인데
서울에 신규분양 받으려고 10억정도 하는 아파트 (27~34평정도)
신혼부부 특별분양신청 하고싶은데
신혼부부 특별 분양 정책규정이. 부부합산 연봉이 7천만원 이하....
이거 뭐 금수저들만 분양신청 넣으라는건가...
연봉 7천만원인 신혼부부가 어떻게 10억짜리 아파트에 분양을 넣나;;
제가 사업 때려치고 와이프만 일해도 간당간당할듯;;
수게님들 이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뭐 다른방법 없나요 ㅜㅜ
부동산 고수님들 답좀..
제말은 모순이라는거죠.
신혼부부는 가점도 딸려서 다자녀말곤 노답이에요 전월세사시면서 전용 84 이상 추첨100퍼만 노리던지 (입지좋은곳은 분양가 비싸면 중도금 대출 안되니 주의) 아님 일반매매가 나아요
저도 아무리 빠구를 돌려도 안나와서 걍 대출끼고 매매했는데 맘도 편하고 괜찮아여
집값 너무 올라서 매매는 별로 하고싶지가..;;
똑같은 상황이였네요ㅋㅋ
박근혜 이병박때 나온 정책이 잘못된 정책이면 수정해야죠.
8.2 대책 뭔대책 뭔대책 나온것만 5개가 넘는데.
세금 걷는데는 그렇게 빨리 바꾸면서 저런건 빨리 못바꾸나요?
신혼부부 특별청약 고정 할당량은 항상 있고, 심지여 그속에서 경쟁률도 있습니다.
연봉 7천도 안되면서 가진재산이 10억인 금수저 물고있는 신혼부부 들끼리의 경쟁이죠.
둘이 합쳐 7천 넘으니깐 그냥 나가리라네요
여기가 '수게'이지 부동산 싸이트 아니잖아요
https://storyfunding.kakao.com/episode/34774
여기 들어가면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있으니 골라서 물어보세요
아마도 지금 외벌이로 7천 시작인데.....
내년부터 1억쯤 될거고, 맞벌이도 시작할 예정인 낚하산부대원을 위한??
서울시내 모든아파트가 10억씩 하는건 아니니까요
부부합산7천 제한이 문제가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높은 아파트 가격이 문제인데
어떡하죠? 정부에서 강제로 반토막낼수도 없는 노릇이고 답이 없어요 답이
신청할땐 소득제한걸고 대출할때 소득보고...ㅋㅋ
연소득 7천이하면 대출 3억만 넘어가도 원금상환이라 숨도 쉬기 힘든데...
솔직히 수도권은 노답이예여. 걍 일반분양으로..
저도 결혼 11년차, 분양당첨된거 있어서 5년간 안되는데 다 방법이 있어요. 좀 빡세서 그렇지.
흘려 들을건 흘려 들으시고, 주워담을건 주워 담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주택매매사업이 주업인지라,
그냥저냥 사고 팔고 합니다.
공매, 경매, 신탁 기타 등등으로 매입을 할 수 있으니,
매매를 지극히 싫어 합니다.
왜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매매를해?? 이런 주의죠..
그런 말입니다.
아시는 부동산 사장이
신건(감정평가금액-시세죠.)에 매입을 합니다.
컨설팅도 신건에 사라고 컨설팅을 합니다.
경공매를 다루는 일반인이라면, 저 사장은 사기꾼입니다.
수수료 몇푼 받으려고, 저 짓거리를해??
이런 소리 듣기 딱이죠.
그런데 사기꾼 소리가 정말 투자자 였구나 하고 느끼는데,
4년이 걸렸습니다.
경공매로 저렴하게 10개 아파트를 매입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장이 가지고 있는 1채 아파트 수익률 보다 떨어지더군요.
결국엔.... ㅋㅋ
수도권에 가지고 잇는 아파트 10채 가격오른 폭하고,
서울의 요지에 가지고 있는 아파트 1채 가격 오른폭을 못 따라가더군요.
비싸게 매입하든, 저렴하게 매입하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치가 있는 곳에, 돈을 투자하는거라 생각하심 쉽습니다.
이상 몇자 찌그려 봤습니다.
국내 최고가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니깐 앞뒤가 안맞아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처럼 다자녀 없음 안된다고 보심 됩니다.
그 구성원 수를 늘리면 얼추 맞출 수 있어요. 더 자세히 얘기드리는건... 노코멘트
작년말인가... 뉴스에 강경화 외교부장관 청문회때 위장전입 문제로 시끄러웠던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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