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용 차량에서 뒷 차량을 견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드미러가 출시된지 100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곧 사라질 것 같습니다.
아우디가 출시한 전기차량 이트론에는 기존 사이드미러대신에 가상 미러가 장착됩니다.
가상미러는 운전전 좌우에 작은 모니터로 제공되며, 악천후에서도 선명한 외부 상황을 제공합니다.
방향지시등과 함께 작동되며, 고속도로, 코너 등의 3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줌인, 줌아웃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사이드미러가 제공하지 못했던 유용한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또한 사이드미러의 크기가 대폭 줄어들면서 풀충전 기준으로 5km 이상의 연비 절감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가격만 저렴해진다면 현재의 사이드 미러는 곧 사라질 운명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게시판 특성상 긴 글 복사가 되지 않아서 자세한 글을 개인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lastzone.tistory.com/1195
어차피 튀어 나오는거. 사이드미러가 낫네.
뭘하든 어설픈 머우디. 클클클
평소에도 뒤를 좀 살피면서 운전할려면 써야 할게 사이드미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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