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소절 읇어볼게
말 끝마다 껴줘라 어쩌라 하는데
난 내가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어..
추석 잘 보내고
어디 갈데가 있을지 모르겠다만...
혼자 있는거라면 밥이라도 챙겨먹고 사진좀 올리구
모든 사람이 니가 생각 하는 그런사람 아니다..
뭐눈에 뭐만 보인다는 말 있잖냐...?
지금 너가 그런거 같으니..마음을 수련 할 수 있는
취미나 이런걸 찾아보길 바래
참고로 보배는 취미 아니다 그냥 병신짓 하는거다 알았지?
난 누구들 처럼 감추고 이런거 안좋아해 오죽하면
차량 넘버를 아이디로 썼겠냐??
좆같으면 말해 언제들 찾아가서 술한잔 밥한끼는 대접할게
나 원래 그런거 잘해 나도 사회에서 별로 쓸모가 없어
월급도 세전 300 받는데 루저 아니냐..?
그래도 행복하게 잘산다 술도 여자도 여행도 다 즐기면서
이 곳에 너무 집착 하지말고
내가 한참 동생 이겠지만 말이다...댁 같은 사람 주변에서 많이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톡방 껴줘라 뭐해라 하는데 말이다...
너 그거 소속감에 대한 열드감 인거 같다...
꼭 어딘가에 소속되어야 누구를 탓하고 욕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하는 말이야 좆목이란건 너가 처음 지적했던 부분인데 지금 너가 하는 꼬라지를 보아라..
남이 쓸글에 누구찾으며 댓글 싸지르는거 너 이거 가지고 지랄하던 놈인데...
이젠 댓글의 절반이상이 그런 글이더라..
좆잡고 반성하라는 말은 이럴때 하는 거겠지??
내가 배움의 길이 길지않아 좋은말은 못해주지만 한번
지나간 일들을 시간날때 되돌아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니가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나는 비참하지도 짜증나지도 화나지도 않아
니깟게 뭐라고 내가 그러고 있어야겠어?? 안그래??
암튼 이제 마무리 한다 그따위로 할거면 남 생활도 터치 하지 마라..!!
진심으로 사과한다.
둥글둥글 친하게 지냅시다.
잘 읽어 짜샤~
병이다 그것도...만수무강 하시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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