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S 영등포는 거르라는 말이 있었지만
집하고 가까워서 갔다왔음.
예약하고 갔더만 밖에서 20~30분 정도 저러고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항의 좀 하고 둘러보는데 차량이 꽉꽉 차 있어서
직원들도 계속 분주히 움직이더라.
그래 니들이 무슨 잘못이겠냐 이 시스템이 문제구나 생각하고.
어드바이져 나와서 상담하는데 친절하긴 하더라.
잡소리 하고 시트 때문에 왔는데
시트는 답변이 좀 길어질거 같다고 해서 나중에 연락다오 하고 왔음.
벤츠도 있어서 비교하면 AS 센터 수준은 벤츠보다 떨어지고
친절도는 비슷. 아우디, 벤츠 둘 다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걸
잘 캐치하려고 하더라.
벤츠 같은 경우 엔진오일 갈 겸 잡소리하고 창문 다 열고 주행시 뒷 좌석 안전벨트가 털털 거려서 갔었는데, 아세이로 교체해야 한다는 얘기만 들었음. 친절만 하지 결국 가서 해결한건 없었다. 잡소리는 못 잡았고.
결론은 아우디 영등포가 시설이 구려서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거지
도긴개긴인듯.
BMW도 벤츠마냥 수준이었고.
지프도 있어서 AS센터 몇 번 갔었는데, 정말 별로였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