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넘어가면 이상하게 부담스러움ㅅㅂ
어떤게 나을지 추천좀.
1.인적사항 : 본인 나이는 33살 그러나 대표님은 60세이고 같이 공유하며 탈거임(대표님이 부모님)
2. 용도 : 한달에 한번씩 장거리 출장을 가므로 좀 든든한차가 좋음.
3 구매 필요성 : 지금 차는 LF소나타인데 솔직히 타면서 불편한거 1도 못느낌.
공간을 잘빼놔서 트렁크도 넓고 만족하는데
어느덧 법인규모가 미약하게나마 성장하다보니
품위유지가 중요하다 판단되고 안전성 있는차가 필요해서 사려고 함.
1. 벤츠 CLS450 (5월출시) 9,600만원
매장에서 봤는데 예쁘긴함.
가솔린차라 제로백 4초대이며 엔진 출력이 가격대비 최고임.
그러나 너무 젊은 디자인이라
부모님이 싫어하실 확률이 높음.
2. 포르쉐 카이엔(5월출시) 1억1500만원
코리안 에디션에 모터스 기본 옵션 넣은 가격임.
여기에 등록세랑 이것저것 하면 1억2~3천할텐데
점점 부모없어지는 가격임.
부담 스럽지만 포르쉐라는 네임밸류 + 안정성 확보가 기대됨.
3. 아우디A8L (연말~내년초) 1억
프로모션 1천만원 기본깔고가면 1억원대 예상됨.
그러나 출시일이 부모없는거 같아서 고민됨.
4. 레인지 로버 벨라 (1억1천)
주위에서 자영업스트레스에 차량 스트레스까지 받고 싶으면
레인지 로버 사라고 할정도로 평이 안좋음.
5. 벤츠 S350L 1억3천5백
이왕 차 살꺼 노빠꾸로 질러볼까도 함.
초기비용 6천에 한달 130만원에 잔존가치 5천만원 예상.
하 근데 차가 너무 크고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움.
부모님을 위해 차를 사는데 가격이 부모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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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차량을 잘 몰라 5가지만 놓고봤을때
뭐가 좋을지 추천좀.
추가 차량 추천도 부탁.
개인적으론 소나타도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부모님이 독일차 한번 타보고싶어하셔서
독일차로 보고 있는중임.
한달에 대략 200만원 가까이 낼거 같은데
생각만해도 살떨림..ㄷㄷ
선빵은 5천정도 생각함.
선빵 5천 날리면 카이엔 180만~200만 내는 견적 받았던걸로 기억
차라리 소나타몰고 총각때로 돌아가라면
돌아감 ㅠ
돈많으면 s클 가는거지만
쓰는김에 마이바흐급으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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