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프레임은 일반 스틸(steel) 차체에 비해 약 120~140kg까지 무게를 감량하는 효과를 낸다. 이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켜,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최상의 경제성과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ASF는 스틸 차체에 비해 비틀림 강성이 약 60% 이상 향상되어 주행 안정성이 보다 뛰어나다. 가공하기도 쉬워 충격 등에 강한 구조로 설계할 수 있어 안정성이 월등하다. 알루미늄은 노면진동을 흡수하는데에도 유리해 승차감도 향상된다. 아울러, 알루미늄 차체는 부식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현재 아우디의 차량 중 전통적인 ASF 차체를 사용하는 모델은 A8, S8과 R8이다. 100%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이 모델들의 차체는 같은 사이즈의 스틸 차체에 비해 40% 가량 무게가 덜 나간다.
아우디는 뉴 A8/S8에서 차체의 강도를 이전 보다 25% 가량 향상시켰으며 그에 따라 자재의 두께와 무게도 최대 20%까지 줄어들었다. 이를 위한 핵심 가운데 한 가지는 퓨전 알로이(fusion alloy)라 불리는 새로운 알루미늄 패널용 복합자재이며 이 새로운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만으로도 차체 중량을 6.5kg 줄일 수 있었다.
적은 중량 외에도 아우디 A8/S8의 ASF 바디는 다른 많은 장점이 있다. 특히, 정적 비틀림 강성(static torsional stiffness)이 이전의 A8/S8보다 25% 향상되어 더욱 정밀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선보인다.
하체 부품 알루미늄은 교환이라도 하는데...
원래 모든 제품에는 장단점이 존재하지요^^;
선택은 돈을 지불하는 고객의몫
100% 알루미늄 은 강성이 약해서 못써요
탄성이 적어요 장점이자 단점이고
자체적으로 진동을 거르는 능력은
스틸보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강성도 스틸보다 많이
떨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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