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잡일 하면서 520i 깡통 알아 보는 놈이
거래처 S500에 심하게 부들거려서 써본다.
알고보니 저번에 빤스런 했던 놈이고 1년동안 차를 알아보기만 한 놈이네.
이새끼 한 말 중에 압권인 말.
“자기는 굽신거리는 성격이 아니어서 남한테 숙이지 못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말 아니냐?
조직, 인생에서 낙오된 새끼들이 자주 하는 변명 아니냐?
제대로 된 어른이라면 자기 일이 있으며 책임감과 프로정신이 있고 감정보다 이성으로 일을 처리하기 마련이다.
그 와중에 바이어 고객사에 감정에 좋은 인상을 남기기 마련이고.
저딴 어린애 징징거리는 소리는 사회생활 안 해본 놈이나 하는 소리지.
저런 바닥 인생 숱하게 봤다. 현실에서는 상종할 일 없으니 여기서 나마 조롱을 해 본다. 너는 그런 생각으로 살면 평생 밑바닥 인생이다.
난 차 세대라도 찍었는데 넌 뭘했냐?
주댕이만 나불거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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