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주인이 음식에 대해 정통하지 않으면, 음식장사는 하는거 아닙니다. 가맹비, 인테리어비, 재료비, 컨설팅비, 직원 인건비, 전열비, 세금, 공과금 등등 각종 비용 다 부담하는 대신, 마진에서 일부를 자기 수입으로 가져가는거라, 프랜차이즈 식당사업은 '현대화된 앵벌이'에 불과해요.
물론 몫이 좋고 본인이 죽어라 일한다면 그래도 돈좀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싶겠지만, 그런 자리는 가맹점으로 남겨두질 않지요. 본사가 뺏거나 본사에 더 많은 돈을 주겠다는 쪽에게 넘기는게 가맹점 사업입니다.
2년못가 다사라지고없음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본사직원있냐? 여기?
때문에 피똥싼다는데
주변에서 들었습니다.
매출 스트레스보다 상식이하 행동 때문에
미친다고..
물론 몫이 좋고 본인이 죽어라 일한다면 그래도 돈좀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싶겠지만, 그런 자리는 가맹점으로 남겨두질 않지요. 본사가 뺏거나 본사에 더 많은 돈을 주겠다는 쪽에게 넘기는게 가맹점 사업입니다.
이쪽에 계신가요?
명륜은 그냥 무한리필집의 정점을 찍는 그냥 브랜드가 됐을뿐이지.
내리막길인거같음 박리다매로 남기려해도 본사가 로열티를 그대로둘까?
백채김치찌개도 유명해지니까 이번에 고기 바꿨다는데
고깃집은 동네에 꿀자리 선점해서 독점으로 쓸어담는거말곤 답없음
아니면 죤나 고급컨셉으로 돈오지게들이부어서 청담같은곳에다 건물세워서 오픈한다음 비싸게 재료들여와서 비싸게남겨먹든가...
관짝 들어갈떄까지 꾸준히 팔아주는 나 포함 아재들의 콘크리트 층 때문에
맛만 평타치고 깔끔하면 롱런하는듯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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