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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import&No=663090
10여년만에 만난 친구가 이런 시계를 차고 왔더라고요.. 감기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얼마냐고 물어보니 웃기만 하고 안알려주더라고요 많이 비싸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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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시계라면 몰라도
저정도 시계를 아무렇지 않게 차고다니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슬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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