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성비가 좋습니다
M3,M5는 지나치게 비쌉니다 성능은 좋지만 사람들 3시리즈 5시리즈로 보는데
이렇게 보여지는데에 비해서 가격이 지나치게 비쌉니다
차라는건 여러대 굴리는게 아닌이상 종합적인 가치로 봐야하거든요 브랜드밸류,디자인,감성,운전재미와 성능
나중에 되팔때 감가정도에 따른 실질적으로 그차를 타고있는동안의 비용등등
2. 승차감과 데일리성
이건 굳이 설명필요X
3. 심지어 운전의 재미도 M340i,M550i가 더 낫습니다
M5는 조금 다를 순 있는데 M3같은 차들은 서킷에서 기록을 잘 내기위한 차입니다
M이나 AMG를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노면을 너무 읽으며 일단공도에서는 지나치게 차가 바닥에 붙어다닙니다
이건 다른말로 노잼이라는 얘기입니다
일단 노면의 충격이 그대로 들어오는데 우리가 드라이빙을 하는 환경은 서킷이나 독일의 예쁘게 포장되고 관리된 도로와
다릅니다 올림팩대로만 예를들어도 울퉁불퉁 살짝살짝 노면 안좋은 곳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습니다
M같은 차로 다니면 이걸 그대로 다 맞고 다니게 됩니다 운전재미를 찾으려다 허리만 아프고 몸만 힘들게되죠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되고 힘들기만합니다
M같은 차들은 노면에 딱 붙어서 다니게 되는데요 이게 서킷에서는 좋지만
일반공도에서는 이렇게 되면 스릴도줄어들고 운전의 재미는 반감됩니다
서스가 너무 단단해도 노잼되요 적당히 탄탄한정도가 가장 재밌게 공도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서스거 너무 단단하고 노면에 너무 딱 붙어서 가면요 운전의 경쾌함은 사라져요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운전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죠
그래서 43혹은 53 AMG나 M340i,M550i 같은 차들이 데일리로 이용가능할뿐만 아니라 운전재미에서도
진퉁M이나 AMG보다 더 나은 차들입니다
M340이나 43AMG정도의 그정도의 탄탄함이 딱 일반공도에서 운전재미를 만들어주는 경계선입니다
적당한 스포츠세단을 탈때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거죠
진퉁은 그냥 차 좋아하고 여러대 굴리고 서킷다니려는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차고요
유일하게 나은점은 진짜M이라는 갬성 조금 있고 배기음정도입니다
M 차량 타보기는 하셨나요??
1번 2번은 극공감하는데
3번은 좀 주관적인 생각이신듯
트랙션이나 쇽업은 개인취향이 많이 갈린다고는 하지만
움켜쥐고 달려서 노잼이고 부드럽고 흘러서 재미있고는
정말 개인의 차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엠스포츠디퍼가 m340 m550에 들어간다고는 해도
리얼 엠디퍼도 아니기도 하구요
340 550 이 무르다고는 해도 얘네도 결국은 스포츠성이 많이 강조되었기에 딱딱한건 매한가지거든요
애매한 차 일수록 홍보는 더 뚜렷하고 명확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근래 비코가 하는 프로모션 마케팅이 딱 그렇다고 봅니다.
m3 m5도 탈출때 뒤 신나게 털리는걸 보면 오히려 340 550이 노잼이라고 생각할 사람도 많을거에요
M 차량 타보기는 하셨나요??
물론 승차감까지 포함하면 틀린말씀아닙니다 진짜 타본사람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벤츠 e300탑니다만 e450만돼도 일반적인차임에도 불구하고 20inch휠에 런플랫타이어로 도로 조금만 패인곳 지나도 밑에 진짜 부서지는줄 압니다 그리고 말이 300마력이상이지 일반인이 300마력이상 후륜 제대로 컨트롤할수있는운전자분들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근데 amg도 그렇고 m도 그렇고 이런 차량을 선택하시는분들은 보여주기위해서든,성능이든 어쨌든 본인이 감안하고 선택한거라서 저희가 머라마라 할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글쓴님이나 제가 불편하다고 다른사람도 다 불편한건 아니거든요
사실 뭐 남이 엠을 타던 340을 타던 내가 돈 보태준것도 아니고 오 좋은차 타네 하고 넘어가면 그만임.
s63 amg을 서킷용으로 사는 사람도 있나?
그 대형 세단에 amg 넣는것 보면 꼭 그런것만도 아님. 엠도 마찬가지구요
사람들이 오해 하는게 잘나가고 잘서고 잘돌면 재밋는건줄 아는데 그러면 차보다 카트가 더 재밋어야함 하지만 그 즐거움은 쉽게 질림
저는 차를 고를때 무조건 그 급의 끝판왕을 고집하는데요
사실 340이나 550 충분히 그 차만으로도 100% 만족이 가능한 차입니다
근데 그 오너가 m3 m5를 타본적이 있거나 오너였었다면 100% 만족못할겁니다 (제가 그래요)
리얼 amg나 m이 그런차에요
그냥 리얼을 경험하지 않으면 그 아랫급도 얼마든지 만족가능합니다
끝판왕이 서킷용이라는건 맞지 않는거 같아요
여유있는 출력과 배기음에서 나오는 감성이 운전 감성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친구차 M5 조수석에 탔는데 수동에 반응이 정말
무슨 부스터 쓰는줄 알고 개놀랬다 ㅡㅡ
M은 M
거의다 M3가 뭔지도 모릅니다
그들에겐 그냥 좀 시끄러운 작은 bmw일수도있고
그리고 허리안아프고 노면 어쩌구저쩌구는 모르겠고
탈때마다 잼있습니다
그거타고 허리아프면 차타고 돌아다닐게 아니고
병원가야죠 ㅋ
이런류의 차를 서킷을 다닐때탄다라...
서킷 다니는 사람 그렇게 많지않습니다
차가 좋아서 그런게 좋으면 서킷가는거고
아니면 안가고임
M퍼포먼스는 따라올수 없는 핸들링과 탄탄한 주행감이 리얼M에 있습니다
M퍼포먼스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리얼M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게다가 M6포함 신형 M들은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들어가 있어서
일반도로에서는 컴포트 모드로 승차감 푹신하게 하고
M1 M2모드에 스포츠플러스 모드로 설정하면 탄탄한 주행감까지 겸비할수 있어서
리얼M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내용 대충보니까 한국도로사정과 승차감때문에 m보다 mi가 더낫다는거야? ㅋㅋ
340i 라던지 540i 등등 애매한 라인업이라 생각합니다.. 어째서 나온모델인지 궁굼합니다. M3 m4 m5 모두 데일리로 가능한데요.. 가변배기라 조용하고시프면 조용해지구요 홍홍홍..
M340은 안타봐서 모르겠네요
M5가있는데 궂이 M550i가 왜있은지아냐고..
M5는 운전자 혼자 재밌고 뒷죄석탑승객은 재미없는차지만..
M550i는 운전자는 재미있고 뒷좌석승객은 편하게 갈수있는차라고..
50i타는 사람이 M 못살 확률은 적죠.
성향에 따라 다르다 봅니다.
너무단단하고 노면다읽어서 데일리로 계속 타기에는 불편해서 mi로 왔어요.
mi도 일반모델이랑 비교하면 묵직하고 노면 더읽어서 데일리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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