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5년이 넘어가니 스티어링휠 가죽이
맨들맨들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손에 쩍쩍
달라붙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알아보니
E클은 열선패드 분리가 안되어 작업이 불가
하다고 안된다는 업체가 2군데..
포기할까 하다가 우연히 용인에 핸*샵이란
업체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교체하고
왔네요
원래 순정은 9시 3시 방향만 타공이었는데
전체 풀 타공으로 요청드렸고 하는 김에
두께도 보강, 스티치는 시트가 브라운이라
깔맞춤해서 브라운으로 선택.
지금 타는차 오래 타실분들은 추천드려요.
천연가죽이라 손에 닿고 나서 손바닥 냄새
맡아보면 마치 신차(?)때 느낌 나서 좋네요ㅎ
(알리에서 19년 이후 스티어링휠만 사서
1:1 교체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교체하기 전 순정가죽 상태
*가죽 교체 후
*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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