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이제 1년은 안됬고 8천키로가까이?? 타고있는 재규어 xe오너입니다..

랜드로버 사려다 재규어xe를 샀었는데...

잘못걸렸네요..


소음이 일반 소음은 아닌거 같고..

미미를 교체해본다 하는데..

증상 : 어느순간부터 정차중이나 정차중 변속시점에서 강한 진동과 머플러쪽에서 엄청난 소음이 납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앙~~~

지하주차장 전체가 울릴정도입니다.

외관상 확인결과 소음 발생시 머플러 엔드쪽이 미친듯이 요동을 칩니다. 괭음과함께..

서비스센터 결과 : 엔진미미쪽 교체해보겠다합니다. 9월1일까지 기다리라하고... 대차요청했더니 없어서 못해준다네요..



첨엔 발생시점을 몰라 서비스센터에 몇번 입고시켰는데 시승한바퀴하고 이상없다는 소리만 되풀이하다가 이지경까지 왔네요.


와이프가 출퇴근과 아이들 등하원시키는 용도로 운행중인데요.
시간이 지나니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신호대기시 시동을 그냥 꺼버려요.
서는순간 사방의 차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만큼 소음이 커서요..


문제는 아직 1만도 안된차가 미미교체해야할정도로 진동이 발생하고 이 진동이 주변 장치들에 끼치는 영향도 클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꺼 11년 된 디젤 suv가 더 진동이 덜하네요..


재규어코리아에서는 자신들은 할말없으니 구입한곳에 이야기하라고만 하고있네요..


드러븐차 잘못골라 참...
어찌 대응하는게 현명할까요..

와이프가 처음 바랬던건 차 가져가서 고쳐주고 차살때 약속했던 대차해주기만 바랬던건데.. 아니라한 대응에 일이 커져버렸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현재 올려놓은 영상보다 3배이상은 길~~~~~~~고 3배이상은 소리가 더 큽니다...

요거는 와이프가 커뮤니티에 올린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theangelina1/10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