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과 리플들이 제가 알고있는 상식과 너무 상이해서 적으니 혹시라도 제가 틀린거라면 다른분들 지적 부탁드립니다.
보통 중고차상식으로 '범퍼단순교환'은 '무사고' 맞습니다.
그래서 '무사고'로 되어있는 차량들.... 범퍼정도는 교환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을겁니다.
그래서 모든 부품이 출고시 상태이길 원한다면 단순교환된 차량세세한 교체력까지 묻고
무사고라고 해도 범퍼단순교환은 없냐? 칠을 한곳은 없냐? 이렇게 세세히 물어야 됩니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중고차를 살때 범퍼조차도 교체안한 차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바꿔말해 수명이나 차량가격과 거의 상관이 없단겁니다.
또다시 같은 맥락으로
님도 마찬가지로 나중에 무사고차량으로 또다른 구매자에게 넘길수 있습니다.
단순범퍼교환수리는 몇번을 해도 됩니다.
만일 처음에
"무사고차 맞냐"고 물었고 그 질문 에 "무사고차 맞다"고 답했다면 딜러가
거짓말한게 아니고 글쓴분이 중고차 분류기준에대해 잘 모르고 구입한거 라 글쓴분이 불리합니다.
소보원(현 소비자원)을 가건 어디를 가건요.
범퍼단순교환은 소모품의 개념으로 사고차로 인정치 않습니다. 중고차가격의 하락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키문제
중고차는 키가 실제로 분실되서 부족한 차량이 많고 수입차는 키가 없는 경우는 요즘 뉴스에도 자주나오니 불안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키가 부족한게 맞다면 중고차딜러가 안줘도 문제될건 없습니다.
구매자는 키 부족한게 마음에 걸리면 키가 다 있는 중고차를 골라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만일 자세히 적지 않았지만
1. 구입할때 명백히 단순 교체한부품도 전혀 없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딜러가 답하고 사셨다면 구매자가 유리할 것입니다.
2. 키가 명백히 있는데도 안준다면 문제가 될것입니다.
이건 순수하게 올리신 내용으로만 판단한겁니다.
만일 보배회원의 힘을 얻고자 한다면 추가로 다른 내용이 필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