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달여 됐는데. 이 남자 차도 구닥다리고...오늘 벌써 7번째 만남인데
만날때마다 느끼는거 보통 하루에 우리 만나서 5만원 안짝이면
데이트 하거든요?
한데 이 남자 매번 느끼는 거지만 돈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거
같아요.
막 아까워 하고...
옆에서 보면 그게 보이거든요?
솔직히 말해 좋은데라고 가본적도 없어요.
비싼데 가본 적도 없고...
예전에 그냥 일식집 한번 데려간게 제일 그나마 비싼데고
솔직히 제 친구들 보면 남친이 뭘 사줬네,막 50만원짜리 향수도 사줬다면서
자랑할때마다 저도 남친 생겨 은근히 기대했는데
5만원짜리도 못받아 봤네요.
오늘도 막 그냥 영화보고 나오는데 기름값좀 달라면서...
속으로 어이가 없어가지고...캐 기분 상했거든요?
영화 보는데 갑자기 목이 말라 음료수좀 사다 달라 하니까
거의 째려 보는듯한 분위기...ㅠㅠ
내 글 읽고 된장녀니 뭐니 하지 마세요.
낚시니 뭐니 비난도 하지 마시구요.
남자한테 얻어 먹어야 된다는 생각도 없고...그치만 정말 여자를 사랑한다면
여자 위해 쓴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은게 남자들의 심리 아닌가요?
이 남자 계속 만나줘야 하는지 너무 고민 되네요
엄마도 나보고 네 지갑 열게 만드는 남자 만나지도 말아라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직장이 안정되서 만나줬는데 너무 혼란스럽네요
미국이나 일본..선진국 남자들은 매너가 좋아서 여자한테 돈도 잘
쓴다는데...그냥 넋두리 였네요.
울엄마가 나한테하는말 남자돈지갑열게해서 삐껴먹을려는년만나지말아라고
딱 너같은년인거같음 ㅋㅋㅋ
외국은 각자내는거 알고있니?ㅎㅎㅎ
아~~ 상콤하다!
외국은 각자내는거 알고있니?ㅎㅎㅎ
아~~ 상콤하다!
울엄마가 나한테하는말 남자돈지갑열게해서 삐껴먹을려는년만나지말아라고
딱 너같은년인거같음 ㅋㅋㅋ
니 생각이 후진국인듯 싶다.ㅋㅋㅋ
천주교에서 그런 운동한적 있죠..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큰탓이로소이다....
저런년이 나중에 양키들만나 개처럼 교미질만하다 버려질년들입니다.
양키들 동양여자들을 장난감취급하죠 그넘들한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임...
그걸 보고 좋다고 하면... 어떡해요. 이민 가서 살라고 해야지. 한국남자가 아직까지는 최고는 아니더라도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가만... 이거 혹시 내가 악플을 부로고 있는건 아닌지 몰라요...
된장이니 뭐니 말하지 말라구요? 차는 구닥다리 ㅋㅋ 왜요? 나도 10년넘은 자동차 타고 다닙니다. 겉만 멀쩡해서 부모님께 손벌리고 카드 값에 허덕이느니 내 능력껏 필요한만큼만 쓰고 사는 저로선 글쓰신분 생각이 참...
무턱대고바라지말고 x라이같은x아
틀립니다 .. 여성분은 가 여성에서 최소한에 배려 바라는거같은데 당연한걸
남성은 못해준거고 거기서 여성은 생각 하게 되는것이죠 .. 이건
저 남성분이 병신임이 틀림없구 신속ㅣ 헤어지세요 나중에 괜히 후회하지마시구요 ..
사랑 그런건 경재력이어느정도 잇는선에서 시작됩니다 경재력도없는데 무슨사랑
매일 쪼달리고 쫒기는듯 불안한듯 하는데 사랑할 여유가 있까요
돈이 여유 가져다주고 사람 변화 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