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세의 한청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배운게 없고 기술이 없다보니...전망에 대해 불투명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게 고철입니다...어느정도의 사업구상과...
어느정도의 성공공식을 대입해...계획을 해놨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1톤차를 사서 고철을 매입하고...구해야는데...
면허증이 없습니다...아직 1년 6개월 정도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데요...
고철만 생각 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뛸정도로...하고싶고...
꼭 될거라는 믿음또한 있습니다...근데...여자친구도...고철은 아니라고하고...
다른사람들 역시 고철은 아니라고 합니다...하지만 저는 자신했었습니다...
어쨌든 가족들의 만류와 여자친구의 고철하면 헤어진다는 협박...
차라리 너에 손재주와 적성을 살려 정비를 하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자동차 만지는거 정말 좋아 합니다...
그쪽으로 적성도 맞고...손재주도 좋고요...근데 문제는...
솔직히 인터넷 이곳저곳 뒤저봐도...전망성이 보이질 안습니다...
요즘 카센터들 하나 둘씩 경영난에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구요...
대기업 정비협력 업체들의 늘어난 a/s기간과...개인 카센터의...고객의 신뢰도...
실추...그리고 무엇보나도 자동차는 늘어 났지만...고장이 많이 없어질 만큼...
자동차들의 성능면에서 월등하다는 겁니다....
전망으로 본다면 고철이...된다고 봅니다...몇개월이 고민과...시장조사까지...
마치면서...고철을 알아 봤는데...
물론 정비도 정말 너무 너무 좋습니다...근데...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답이 보이질 않습니다...열심히 기술을 익혔다고 한들... 기껏 해봐야....
카센터나 정비 협력업체 정도...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여자친구를 포기 할 수도 없고...
고철을 하자니 운전면허증과...여자친구가 문제 되고...
정비를 하자니...전망성이 너무 턱없이 안보이고...전망성만 보인다면...
정비를 하고야 싶지만...현재 포화상태라...
답 좀 주십시요~...정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아니 ... 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