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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정말 초콜릿을 온종일 먹고싶어서
헨델과 그레텔의 과자의 집을 동경했고,
우리집이 슈퍼마켓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요새는 칼로리 걱정을 해야되고 외모에도 신경써야 되며,
몸매까지 신경써야 되는 세상이니..
그런 로망은 그냥 로망으로만 남겨두어야 되나 봅니다.
자기관리가 기본인세상 ㅠㅠ 살만 안찐다면 저런 커다란 피자의 치즈를 만끽하고 싶은데 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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