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밤이 오면, 당신은,
부드럽게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었죠.
당신의 사랑이 다 하기 전까진,
당신이 원하는 것이 곧 내가 바라는 것이었어요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내 자신에게 말하곤 하죠. 이젠 자유라고.
정말 나만을 위해 삶을 살아갈 기회가 온거라고.
서둘러서 집으로 갈 필요도 없다고. 말하곤 하죠.
이젠 당신이 떠나 버렸으니까요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마치 칼처럼,
그렇게 닐카롭게 내 맘에 상처를 주었던거죠.
어떻게 이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깊에 상처 입었는걸요.
마치 칼처럼,
그렇게 날카롭게,
당신은 내 삶의 중심을 가져간거에요.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내 가장 친구들을 속이려고 할 때면,
이게 그냥 속임수라는걸
내 친구들이 알아챌까요.
낮이나 밤이나 난 무대 위에 서서,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지만,
하지만, 어떻게 내 눈에 있는 감정들조차
속일 수 있겠어요.
- 반복 -
woh woh woh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of you in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Watching you
woh woh woh
당신이 내게 심어준 고통,
당신을 지켜봐야 하는,
그렇게 보고만 있어야 하는 고통을
그 모든걸 이젠 가두어 두려고 노력중이에요.
마치 칼처럼,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그렇게 닐카롭게 내 맘에 상처를 주었던거죠.
어떻게 이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깊에 상처 입었는걸요.
마치 칼처럼,
그렇게 닐카롭게 내 맘에 상처를 주었던거죠.
어떻게 이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깊에 상처 입었는걸요.
당신은 내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가져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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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 [Knife]의 주인공 "Rockwell"
미국 출신의 흑인 R&B 가수 Rockwell의 1985년 작품. 사랑의 슬픔이 칼로 살을 도려내는 듯 아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애절한 곡이다.
"Motown" 레코드사의 설립자인 "Barry Gordy"의 아들이며, 잭슨 파이브 출신인 저메인 잭슨의 처남이기도 한 "Rockwell"은 1964년에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본명이 케네디 고디(Kennedy Gordy)인 그는 아버지의 직업 덕택에 모타운 소속 슈퍼스타들을 가까이 에서 접하며 성장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명성을 등에 업고 성공하기 싫어서 이름까지 바꾸고 음악계에 데뷔해서 바로 이 곡을 빅히트 시킨다.
본명 케네디 고디(Kennedy Gordy) 대신에 음악 활동에 적합할 듯한 이름 록웰(Rockwell)로 활동을 시작했다. 레코딩 작업에 들어간 "Rockwell"은 1984년에 아버지의 "Motown" 레코드에서 앨범[Somebody's Watching Me]를 발표해 화려한 데뷔를했다. 마이클 잭슨과 저메인 잭슨이 백 보컬을 맡아준 앨범 타이틀 트랙[Somebody's Watching Me]는 싱글 차트 No.1에 오르며 그에게 성공 가능성을 제시해주었고, 뒤이어 히트된 Knife는 대성공이었다. 애절하면서도 서글픈 창법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80년대 중반의 대표적인 노래로 자리를 굳혔다.
가사 첫 부분에는 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난 후의 비참한 심정을 자기 자신이 위로하고 있다. "난 이제 자유야. 이제부턴 나 자신을 위해 사는거야. 집에 일찍 들어갈 일도 없고 잘됐지 뭐" 라고 하며 떠난 사랑을 애써 잊으려 하지만 그건 그리움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