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양산통도사 근처 식당에 갔습니다. 식사를 다 마칠무렵 여기저기서 개 짖는 소리가 하도 요란스러워서 아랫쪽을 내려다 본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남자가(듣자하니 식당주인이라고함) 개를 목에 줄을 묶은채로 신발신은 발로 머리며 등이며 가슴을 마치 공을 차듯이 차며 노끈으로 마구 때리는데 도망 갈라고 하면 또다시 줄을 목이 조이든 말든 억지로 끌어 당겨서는 또 다시 차고 심지어 목이 조여오는 줄을 빙 돌려서는 그대로 내동댕이 치고하는데, 개는 그대로 내동댕이 쳐져서 어느 뼈가 부러졌는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신음소리를 내니 또다시 두들겨 패며 학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하는 장면인데 주요장면을 다 찍지 못하고 일부 찍은 장면만 올립니다. 제발 이런 동물 학대는 없어져야겠습니다. 정말 소름끼칩니다.
상위 내용은 daum TV팟 "position"님 께서 올려 주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