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엉뚱한 위치로 오는군요;;;위치 수정도 몬하고;;
맨 마지막에 내용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른 방식으로 동영상 첨부 성공 했으나 위 영상을 지우는 방법은
게시물을 새로 쓰는 방법뿐이라서 다른 영상으로 대체 했어요)
총 이동거리 약 300km 18시간 정도 함께한 시녕 아방이 시승 소감및 내부와
그외 이야기임다.어제 저녁에 핸폰으로 짧막한 소감 몇자 적었는데 그 연장선이고요.
모델은 가솔린 GDI 오토 기본형 맞는거 같습니다.(확인 안해봤음);;
외관스타일부터 보자면 개취상 이전모델보타 좋게 보임다.
무엇보다 가볍게 보였던 전모델들보다 바디감이 있어보이는게 제 취향과 닮았음요.
단, 패밀리룩을 적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부분적으로 낯익은 모습들이 있고 이들의
조합으로 탄생한 모델이라 그런지 독창적이라고 보기 어려워서 이 부분은 감점.
인테리어부분은 오토 기본형치고 섭섭치 않을 정도의 옵션과 구성으로 이렇게만 타고
다녀도 괜찮다 싶었음다.(요즘 하이패스 싼데...이런건 그냥 기본으로 넣어줬으면...)
대시방은 당연히? 플라스틱 마감일거라 생각 했으나 레자임다.
물론 색이 비슷한 다른부분은 플라스틱이지만요.
계기판
화이트 무드등이 적용되어 있고 ABS/VDC/타이어공기압 체크가 적용되어 있는게
보이는군요. 사진은 없지만 VDC는 핸든 좌측 대시보드에 있음요.
무드컨트롤도 그쪽에 있고요.
도어캐치부분
사이드 미러 접이 버튼, 미러 컨트롤러, 도어와 윈도우 락 컨트롤러,
윈도우 컨트롤러가 순서대로 나열됨
(창문은 운전석만 원터치이고 내리는것만 적용됨)
핸 들
그립감 괜찮음(손에 잘 감김)
좌측에 오디오와 핸즈프리 컨트롤러
우측에 트립 컨트롤(모드및 리셋)
오디오
CD(MP3인지 확인 못했으나 MP3겠지요?)와 라디오
그리고 핸즈프리 컨트롤 뷰(핸즈프리는 블루투스로 인식함)
공조기와 글로브 박스
에어컨은 오토 기능 있음, 공조기 컨트롤러가 2개이고 LCD창에 두개의 온도가
설정된게 보이는데, 당시엔 몰랐지만 추측컨데 앞/ 뒤 독립식 좌 우 컨트롤 같음요.
(맞지요? -0-;; 귀차니즘 땀시 확인안해봤음요)
정정: 님 제보에 의해 앞뒤가 아닌 좌우로 정정 함니다.
콘솔박스
칸칸이 나누는것 보다 그냥 저렇게 한칸짜리로 만드는게 더 실용적이란 개인적 생각..
기어박스
안쪽에 시거잭이 두개와 AUX/USB 단자 있음
기어봉 사이드에 보이는 칸칸이 버튼엔 운전석/조수석 히팅버튼, 핸들히팅버튼 그리고
드라이브 모드(에코,스포츠,일반) 설정 버튼 있음
1열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에어백 달려 있음
2열 헤드레스트 3개
착석감은 1,2열 모두 괜찮았다고 생각됨
룸미러 하이패스 없음(제주도라서 그럴지도?)
뒷좌석 유야시트 고정장치 양쪽에 한개씩 마련되있음
여행가방중 기내 반입용을 넣어놓고 본 트렁크
타이어 리패어킷
과거 쉐비가 타이어대신 리패어킷을 처음 사용했을 때 욕 무지 먹었는데 이젠
보편화 되는건가요? 아니면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
본넷 후드 인슐레이터
제가 둘러보는건 이정도구요.
둘러보다 그리고 시승하다 확인한 몇가지 아쉬운점을 꼽아 보겠음다.
레그룸
제 키가 크냐구요? 아닙니다. 작습니다. 앉은키만 170 넘는 사람과 비슷한
뭐 그런 사람임다.가분수인게지요.ㅋㅋ
아무튼 제 키에 생수병 하나 남습니다. 좀 뻑뻑하게 껴 넣은 겁니다.
키가 움...170후반 이상 되면 애로 사항 생길듯 합니다.
게다가 뒷 유리 각이 낮다 보니 시야가 좁아요...
저 같은 사람만 셋이 앉아도 뒤차는 거의 안보이겠어요..
실제로 주행중에 뒤에 아무도 없음에도 한라산 1100고지를 오를때와 내려갈때
뒷차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경험 있었음요
도로 바닥이 보임;;
표시부분 도어 마감이 앞뒤 다름
앞은 레자 뒤는 플라스틱...컬러는 잘 맞췄네요. 대단~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계신 어느분 때문에 생각나서 도어 실링부분을 살펴봤음.
앞뒤 모두 저렇게 도색이 안된 부분이 있더군요.
왜 생긴건지 대강 감은 오는데...염려 되는군요.?
6개월 후에 한번 확인 해봤으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희박;;; 하군요.ㄷㄷㄷㄷ
철판 떼기 차량에 녹은 당연히 생기리라 다만 그게 언제냐에 따라 맘고생 정도가 다를뿐
-아슬라마 -0-;;;-
마지막으로 어제 언급했던 주행중 뭔가가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아..표현하기 어렵넴;;;;
그래서 몇번의 촬영상 시행착오 끝에 영상을 남겨봤습니다..
에코모드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모드서도 그러더군요.
증상은 40km이상 가속후 패달을 떼면 점점 속도가 줄어듭니다. 당연하게요.
헌데, 40km 정도에 도달하면 RPM 게이지가 살짝 튕겨집니다.
이때, 살짝 브레이크 밟은 듯 차가 살짝 감속 하는 현상 발생함
추측컨데 저단 변속 타이밍이 속도보다 조금 빨라서 그런듯함다.
영상에서 10초 쯤 보세요.
총평 주행 부분에서 몇가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가격대비로도 괜찮아 보이고요.
추천은 구걸임다?
기어가 바뀐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솔린은 걍 자동6단이고, 디젤이 7단dct입니다.
시승하신 차량은 rpm을 봐서는 가솔린모델이며, 자동6단이네요.
md도 새차일때 40km에서 꿀렁이는게 있었는데... 길들이기가 좀 되다보니
꿀렁임이 좀 덜하긴 하네요~.
ㅋㅋ 다른거타시면 목잡고 내리실듯
아니면 감속 시 40키로 부근에서만 발생한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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