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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는데 호텔은 초토화네요. 이건머 펜트하우스 아니면 토요코인같은 찌끄레기 깡통방 아님 죄다 만실.
휘밤 지져분한 모텔가기 싫은데...;;
게다가 13~15는 성수기 요금이라는데 부산 뭐하나 싶네요.
그나저나 간만에 부산에 콧바람 쐬러 가는데
모 먹고 올꺼 없나 싶네요.
돼지국밥이랑 꼼장어는 먹어봤고...
동래파전말고는 딱히 모르겠는데...자갈치 시장에서 회먹는게 메리트가 있나 싶기도 하고...
혹 부산분들 댓글 환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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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업계사람이랑 기자들만 움직여도 꽤 되긴 하겠네요...
아! 서면이 저희 집인데 빈방 1개 있.섭니다*.*;;;
새로오픈했다는 서면 부산비지니스호텔인가 거 할랬더니 만실.
걍 남포동 모텔잡았네요. ㅠㅜ 그래도 펜트하우스당..ㅋㅋㅋ
서면에 카페골목있다해서 밤에 싸돌아 다니려고 했는데
잠자고 일찍 가볼까요? 서면에 뭐 볼꺼 있나...흠...
롯데호텔 옆 비지니스호텔말고도 복개로 부산은행 옆 호텔도 올해 신축했.섭니다*.*;;;
서면엔 클럽그리드가 있.섭니다*.*;;;
위에 언급한 신축호텔 옆이라캅니다*.*;;;
부산에 유명한 곳 많.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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