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저는 차량의 수준을 볼때 문짝의 윈도우 주변을 감싸는 글라스런 부분의 마감 상태를
눈여겨 보게 되네요
신형K7에는 기존의 빈약한 마감을 보강했나 하고 보니...저런... 여전하네요
저부분만 본다면 소나타와 동일한 수준의 마감이네요...
실내에서 차체 프레임이 그대로 노출되는 구조.
프리미엄 3사는 엔트리급에서도 저런 마감은 사용하질 않죠
알페온, 임팔라, 탈리스만 (SM6), SM5, 말리부도 저렇지...않은데...
런칭행사에 현대차 임원분이 계속 ES 를 직접적 경쟁상대로 얘기하시는데...
ES의 문짝 마감 상태와 비교해보면.... 많이 아쉽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밖에 다른부분은 3~4천만원대 차량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외제차 엔트리급에 비해선 확실히 비교 우위 부분이 많은듯.....
원가가 더 들어서 그렇겠죠~
렌져나 소나타나 케파나 같에요
심지어 타제조사 경차랑비교해도 낫다고 하기가 애매함
실내도 사진은 잘나오는데
막상보면 그런느낌이 마니들고..
뭐 개인취향임니다
진정한 프리미엄을 표방하려면... 저런 부분까지 신경써줘야하는데...
물론 차 가격을 생각해야 하지만...말리부도 SM5도 저렇지 않으니..
hg는 있는걸로~ 세븐이는 없고~
크루즈 말리부도 있는걸로 알고있음!(분명 마감재 차이는 있겠지만...)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ㅋㅋ
K7은 아직 보질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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