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첨으로 분양받아서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요
얼마전 사전점검을 다녀왔는데 정말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습니다.
분양가는 그 도시에서 제일 비싸게 받아쳐먹어 놓구선
문제점을 다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각 층 복도를 화장실 타일로 박아 넣기, 단지 조경수 허접하게 하기,
주차면 스톱바 한 개만 달기, 저가 화소 CCTV 설치, 실내 인테리어 부실 작업 등등
자동차에만 원가절감이 있는건지 알았지만 아파트 단지 곳곳을 저가로 도배를 해놨네요.
쉽게 말해 실내 도색 부분도 선이 제대로 맞는게 하나도 없이 다 삐뚤빼뚤합니다.
그래서 시공중에도 시위하면서 줄기차게 민원을 요구해도 어디서 떡대 좋은 놈이 나와서
배째라 식으로 나와서 할테면 해보라고 하는데 정말 기도 안찹니다.
이제 잔금 치르고 입주하게 되면 큰 요구사항은 다 물건너 가는데
지금은 시행사 핑계대며 자신들도 억울하다 하니 진짜 억울한건 저같은 계약자들인데...
아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이 놈들 꿈쩍도 안하는데 어떻게 압박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믿거나 말거나~*.*;;;
먹는거 파는거 가운데 제대로된것들이 하나도 없는거같습니다.
건물이나 자동차나 사전계약은 피해야할듯 ㅜㅜ
완전 과관입니다.
지들 롯데카드할인행사하는데 왜 그걸 우리한테 청구하는 건지..???
바닷물 보다도 곱절은 더 짠 새끼들
저희는 2년전에 호반베르디움 입주했는데 고쳐가면서 완성시켜나가고 있습니다 껄껄
롯데 안건든지 몇년지난...
뺄꺼다빼봐야 본전치기 여차하면 손핸데
정상적으로 일할수가없는걸 보이는곳만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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