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국제 전람센터에서 열린 ‘2008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형 NF쏘나타 '링
샹'을 최초로 공개했다고밝혔다.
링샹은 N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된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형 NF쏘나타의 차명 링샹은 '이끌다'는 뜻의 링과 '날다'의 상이 합쳐서 '과학과 기술을 리드하고 자유롭게 비
상하는 진취적인 인생'을 의미한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는 중국 최고의 서예가로 꼽히는 범증 선생으로 부터 링샹에 대한 서체를얻었으며 이를 광고 등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음달 말부터 중국 시장에 링샹을 시판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와함께 수출차량인 후륜 구동형 스포츠카 로헨스 쿠페(국내명 제네시스 쿠페)를 공개했다.
로헨스 쿠페는 최대출력 303마력, 최대토크 36.8kgㆍm의 V6 3.8 람다 RS 엔진과최대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30.5kgㆍm의 2.0 쎄타 TCI엔진을 달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455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 14대를 전시했다.
기아차는 CUV 콘셉트카 쏘울 디바와 중국형 스포티지 블랙 인테리어 모델인 스포티지 현흑판'(炫黑版)을 공개했
다.
쏘울 디바는 기아차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지휘 아래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개발된 3가지
쏘울 콘셉트카 모델 중 하나다.
스포티지 현흑판은 내부에 블랙컬러만을 사용하고 우드그레인 등 고급소재를 적용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출처 : 연합뉴스
날짜 : 2008/11/18
추운 날씨 건강유의하세요
뒷모습도 그렇고...
소나타 이름이 아깝네..
저걸 짱깨 스탈이라고 폄하했는데 ... 그럼 젠쿱은 머가돼는건지 ㅡㅡ 짱깨쓰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