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lobal AutoNews
(1)
GM, 신 모델 개발 및 연구개발 차질
GM은 일부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델 출시를 연기할 계획이다. GM은 비용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과 2010년식 제품 개발을 위한 비용 지출을 늦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보레 크루즈를 비롯한 주요 모델들의 출시가 늦어질 전망이다. GM은 이미 양산 준비에 들어간 시보레 카마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시보레 볼트, 뷰익 라크로스와 시보레 트레버스 등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제품 구성에 대한 재검토를 추진중이다.
GM은 신 제품 출시 연기를 통해 15억 달러 규모의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발 계획이 공식적으로 취소된 모델은 없지만, 대부분 모델의 출시가 지연될 전망이며, GM은 예기지 못한 현금 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제품 개발의 연기를 추진하고 있다.
(2)
GM, 대부분의 신차 출시 잠정 보류
GM이 대부분의 신차 출시를 잠정 보류했다. GM은 안 팔리는 SUV와 트럭은 물론 승용차까지 출시를 연기하고 있다. 기대를 걸만한 시보레 크루즈와 뷰익 라크로세도 출시 시기를 미루고 있다. 그만큼 최근에 겪고 있는 자금 압박이 심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으며 시장 자체가 불황인 것도 한 이유이다. 미국 시장은 3분기에만 판매가 19% 하락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GM은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등에 투자되는 개발비를 15억 달러 절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과 내후년에 나오는 신차의 출시를 잠정 보류하고 있다. 이미 C7 코베트 출시 시기는 2012년에서 2014년으로 연기된 상태. 코베트의 개발 부서는 톰 월러스가 사퇴한 것을 시작으로 팀 자체가 일단 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캐딜락 CTS 쿠페와 시보레 말리부, 크루즈까지 출시가 연기된다. 현재로서 원래 일정대로 출시되는 차종은 볼트와 카마로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신차 보다는 현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3)
GM, 모든 풀 사이즈 SUV 계획 취소
GM이 풀 사이즈 SUV의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풀 사이즈 SUV는 트럭과 함께 판매 하락이 가장 큰 차종. 10년 전만 해도 미국 메이커의 주 수익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대는 변해 GM은 2억 달러에 이르는 풀 사이즈 SUV 개발 계획을 모두 취소했다.
GM의 차기 풀 사이즈 SUV는 프로젝트 CXX로 불린다. 여기에는 GMT 900 플랫폼을 돌려쓰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GMC 유콘, 시보레 서버밴, 타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 모델은 차후 단종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GMT 900 플랫폼 모델은 2011년 모델 체인지가 예정되어 있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경우 람다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전환된다는 소문도 있다.
2004년부터 꾸준하게 판매가 하락한 SUV는 GM 적자의 주된 이유 중 하나이다. GM은 올해 상반기에만 180억 달러의 적자를 냈고 주가는 76%나 떨어졌다. 그리고 GM의 SUV 공장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제인스빌은 여전히 조업이 중단된 상태이고 올해 안에 폐쇄된다. 또 캐딜락 DTS, 코베트, XLR, 뷰익 루선 등을 생산하는 디트로이트와 보울링 그린도 11월부터 휴업에 들어간다.
(4)
GM, 차기 코베트 출시 잠정 연기
GM이 차기 코베트의 출시를 잠정 연기했다. 현 상황으로 봤을 때 코베트와 같은 스포츠카를 출시하는 게 무리인 것은 사실. 코베트는 미국 자동차의 아이콘이긴 하지만 많은 개발비에 비해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원래 계획에 따르면 차기 코베트는 2014년 데뷔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코베트의 수석 엔지니어인 톰 월리스에 따르면 차기 코베트가 단종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코베트 역시 2020년부터 14.87km/L의 새 CAFE 규정에 맞춰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벌써 데뷔 8년을 맞는 현 C6는 과거의 C4처럼 풀 모델 체인지 없이 부분 변경만 계속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윈스톰이 잘나오긴 잘나왔나보네요
현대영맨 똥줄타나보네요
뭐 대략 ㅋㅋㅋ 역사는 되풀이된다~~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태클 작업을 하네 ㅋㅋㅋ
밥줄 뺏길까봐 영맨들뿐 아니라 관련업체 종사자들까지 걱정하는거 같은데요.
지인이 H사쪽에 있는데 라프 나오기 한참전에 J300 얘기 먼져 꺼냈더니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면서 놀라던데요. 그러면서 H사가 좀 그래..
그래도 어쩌겠어..H사 다니는데.. 측은한 느낌...
키보드만 잡고 워리짓 하지 마시고, 건강도 생각하셔야죠
(요 아래 분명히 리플 달린다. 100%)
윈스톰이 잘나오긴 잘나왔나보네요
현대영맨 똥줄타나보네요
뭐 대략 ㅋㅋㅋ 역사는 되풀이된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연말 감산 대상 1호입니다..^^
님은 차가 하나 나올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백지 상태에서 아주 객관적으로 차를 평가해 준다고 생각하시나보죠??
하기사 그래서 현빠나 영맨들이 판매량이 곧 그차 성능의 척도인듯 얘기하고 다니곤 하죠.
님들 말하듯이 사람들이 차사는 돈을 쓸때 그 금액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냉정하지만 차 자체를 바라보는 시각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님이 대우차라면 일단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것처럼요. 신나라고고씽 같이 편견의 극치에 쩔어사는 사람들....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나마 님은 요런저런 부분은 안좋다는 식이지만 신XX... 이분은 그런것도 없죠. 그냥 '볼것도 없이' 안좋다.죠...아니 안좋을 것이고 안좋아야 하고 안좋은게 당연하다는 식이죠. 대우차가 좋으면 '상식'에 어긋난다는 수준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한다면 대우에서 나온 윈스톰이라는 차는 판매량이나 인식을 심어주는 면에서 그정도면 꽤 훌륭한 것이라고 볼수 있죠.
뭐든 안좋게 볼려면 한없이 안좋게 보이고 좋게 볼려면 한없이 좋게 볼수 있습니다.
이용했는데요 요즘은 현기를 좀 많이 싫어라 합니다 그래서 반사적으로 GM대우를
조금 응원하는데요...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자동차 독과점 구조가 문제가 많은건 알고계시죠?
자국민을 봉으로 아는 지금처럼의 독과점 구조가 계속 되야 국민들한테 이득일까요?
아님 타사 , 수입차들이 나름 선전해주는게 국민들한테 이득일까요?
여기서 국민중에는 님을 포함해서 님 주변의 지인들까지 다 포함되는거에요
지금과 같은 기형적인 독과점 구조가 어느정도 깨져서 님을 포함해서
님 주변의 지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혜택을보면 그게 좋은거 아닌가요?
예전에 정유사 직원이 네이버 뉴스기사에 말도 안되는 댓글을 작성했더군요
내 그 직원한테 딱 한마디 했습니다
당신 월급속에 하루하루 겨우먹고사는 영세화물차주들의 눈물어린 돈이 들어있는거를
생각해보라고...
말이 안통하는 무개념 핏댕이란 말이죠~ 그냥 그거려니 뉍둬버리자구요...
저러다 지가 지쳐서 말겠죠... 저런 놈한테는 무풀이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