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씀하시듯 에코텍GENIII 나 감마엔진이나 1.6 자연흡기 엔진은 거기서 거깁니다. 토크곡선상으로는 실구간에서 에코텍이 나아보이지만, 차량 덩치나 중량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저속에서는 포르테가 좀 더 가볍게 나갈겁니다. 물론 고속주행에접어들면 라프가 더 나을 테고요. 이게 낫다 저게 낫다 따지기 보다는, 이것은 이때까지 일관되게 쭉 이어지는 각자의 스타일이라고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GM대우의 에코텍 GEN3 1.6L 엔진은, 오펠사의 것을 디튠한 것입니다. GM대우측 말로는 한국의 도로사정에 맞게 다운그레이드 했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땐, 여러가지 속사정이 있는 듯 합니다. 라프의 수출용 1.8의 경우 140마력의 오펠의 에코텍 GEN3 1.8L 엔진을 그대로 쓰지요. 자연흡기 1.8 치고는 상당한 출력을 보여주는 엔진이라 매우 탐납니다. 라프의 덩치나 미션에 딱 어울리는 엔진이라 생각되어 저는 이것을 기다리고 있지요. 물론 2.0 디젤이 성능이 월등히 좋을테지만, 디젤은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1.8 출시가 무산되면 2.0디젤이나 1.6 스틱 생각하고있습니다.
글쎄요...그냥 여기 그림으로만 보자면 전 영역은 아니고....감마가 피크가 좀 많이 솟아있긴 한데 3500rpm 이하에서는 에코텍이랑 거의 차이가 없고 2500~3000사이는 에코텍이 조금 더 좋아 보입니다. 2000~2500rpm에서는 차이를 찾기가 힘드네요...
참고로 실제 일반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구간이 2000~3000rpm입니다.
자기가 타는 차 연비 안좋다고 투덜대시는 분들 옆에 타서 보면 3500rpm까지도 거의 감각 없이 밟아대더군요. 계기판도 안보죠.
정말 운전 잘하고 연비운행 하실줄 아는 분들은 속도계가 아니라 타코메타를 보면서 운전합니다. 오토도 마찬가지구요.
4000rpm이상은 공도에서 드래그 뛸때나 쓸까 그렇지 않은 보통의 운전자들은 차 가지고 있는 동안 한두번 쓸까말까입니다.
그리고 감마엔진은 롱스트록이라 고회전형이라기보다 연비형입니다. 효율성을 중시한 설계고요 에코텍은 거의 스퀘어입니다. 그냥 무난한 특성이라고 할수 있겠죠...
싸이트 들어가면 다 나와요. 그것이 그나마 객관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정보네요..
오바하지 마세요.ㅎㅎ
인터넷 하는사람이 사진까지 올려가면서 글올리는데 자동차 싸이트가서 그걸 비교 못하나? ㅎㅎㅎ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
어째 나때문에 애써 올린글에 관심 안가져 줄꺼 같은데..ㅎㅎ
관심 가가져주면 그사람도 이상한꼴 되는건 뻔할텐데..ㅎ
그리고 이런글 올리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직접 타보세요 궁금하면..
ㄴ참고하세요..!
또한 차이점은 에코텍 3는 듀얼 vvt 타입 즉 흡배기 vvt 타입이지만 감마는 아직 흡기만 vvt 타입입니다.. 이말은 즉.. 세타처럼 개량의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는 겁니다..
참고로 실제 일반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구간이 2000~3000rpm입니다.
자기가 타는 차 연비 안좋다고 투덜대시는 분들 옆에 타서 보면 3500rpm까지도 거의 감각 없이 밟아대더군요. 계기판도 안보죠.
정말 운전 잘하고 연비운행 하실줄 아는 분들은 속도계가 아니라 타코메타를 보면서 운전합니다. 오토도 마찬가지구요.
4000rpm이상은 공도에서 드래그 뛸때나 쓸까 그렇지 않은 보통의 운전자들은 차 가지고 있는 동안 한두번 쓸까말까입니다.
그리고 감마엔진은 롱스트록이라 고회전형이라기보다 연비형입니다. 효율성을 중시한 설계고요 에코텍은 거의 스퀘어입니다. 그냥 무난한 특성이라고 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