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차종은 운전석에 연료주입구가 없다는것.
윈스톰은 손으로 잡아당겨 열리고
라프는 눌러야 열린다는것.
어쩌면 운전석에 연료주입구 없는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고개,허리를 숙여야 되고 밤에 연료주입구 찾으려면 잘 보이지도 않고
어차피 창문 여니까
대개 연료주입구 버튼이 타고내리는데 있거나 도어트림 아래쪽에 있는데
운전석도어암레스트 있다거나 여기엔 창문여닫음버튼,창문잠금버튼,백미러버튼이 있거든요.
센타페시아 부근에 있으면 고개나 허리 구부릴필요없이
쉽게 열수있지 않겠어요?
주유소에 간다. 브레이크 밟고 P모드에 놓는다. 자동으로 도어락이 풀린다.
아무신경 안써도 밖에 알바가 다 알아서 해준다.
결론: 그냥 주유소 들어가서 차만세우면 결제하는것말고 신경쓸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라프가 이거하나는 아주 편리하게 만들어 놨네요..
전 6년째 자동도어락 기능이 없는 아반떼XD몰고 다닙니다만,, 매일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도 주차하자마자 차강도가 들이댄적은 없는데요,,
으슥한데서 뭘하실지는 모르지만,, 문 잠그고 하시면되죠..ㅎㅎㅎㅎ
뽁뽁이를 뽁~~ 눌러주시면 끝~ ㅋㅋㅋㅋ
까대기는...
이는 유사시 갓길에 세워두고 임시주유시 주유인의 보호를 염두해 두고 설계한것이라 합니다.
운전석쪽은 앉아서 기름값 계산할때 편한것이고, 안전측면에선 우측이 낫겠지요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