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기간 : 2008년 12월 01일 ~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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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12월 할인폭 축소[8]조회 12,233 | 추천 0 | 2008.12.01 (월)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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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쿠르즈
한국에서는 300만원 할인
미국에서는 4000불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그랜저
한국에서는 170만원 할인
미국에서는 2500불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쏘나타
한국에서 130만원 할인
미국에서 3000불 할인
http://usa.hyundai-motor.com/
기아차 얘기지만
2008년형 재고모델에 한해
카니발,스포티지,쏘렌토,오피러스는
0~1,500달러 할인에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던지
5,000불 할인을 제공하는군요
기아차 얘기지만
2008년형 재고모델에 한해
카니발,스포티지,쏘렌토,오피러스는
0~1,500달러 할인에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던지
5,000불 할인을 제공하는군요
베라쿠르즈
한국에서는 300만원 할인
미국에서는 4000불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그랜저
한국에서는 170만원 할인
미국에서는 2500불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쏘나타
한국에서 130만원 할인
미국에서 3000불 할인
http://usa.hyundai-motor.com/
예를들어 유럽쪽말이에요
현대가 정말 개쉑히들이라면 미국말고 다른외국에도 똑같이 적용해야할텐데요...
미국만 보고 판단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미국은 전체적으로 경제불황기 아닙니까? 미국에서 현대는 거의 쪽박 상태죠
지금 국내도 불황이긴 하지만 미국만큼은 아니죠.. 일단 이번달 판매량만 봐도
감소하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팔렸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쪽박치는 나라에서 할인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현대가 자선기업단체가 아닌이상
잘팔리는 나라에서까지 쪽박치는 나라와 동등한 할인을 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대가 강세인 러시아나 인도쪽 할인자료도 있으면 보고싶네요..
만약 러시아,인도에서도 미국과 동일한 할인제도를 한다면..
정말 개쉑히들이죠
11월에 싼타페 구매할려고 영업소 방문하여,11월 당시 9월재고는 200만원할인이 있었죠..
방문한 영업소에서 다른지점에 한대가 남았다고 하여 가계약서 써놓고 나니, 다음 날 전화와서
팔렸다고 1주일만 시간을 주면 9월재고 찾아서 조건을 맞춰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1주일 기다렸는데 연락이 와서 한 번 보잡니다.
차를 구하긴 구했는데, 시승차 같은 건 아니라서 경기도 어디 물류에 있답니다. 그래서 계약금
지불하고 조금만 기다렸다가 12월에 할인 되는거 좀 더 지켜보고 12월에 출고시키자고 하는 겁니다. 알았다고 했죠..
그 당시 계약금 지불하고 견적서까지 받았습니다. 견적서에는 기본할인/재고할인/카드포인트/재구매/코오롱 뭐 이렇게 해서 430만원 할인 받는 걸로 되어있었습니다. 재고할인이 200만원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금액이죠..
그렇게 저는 다른 데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주구장창 기다렸죠..
12월 1일에 다시 만나서 계약 마무리 하고 제 타던차 넘기고 12월 3일에 차를 인수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왜 12월까지 기다리면서 출고를 늦추고 있었겠습니까.. 11월에 9월 재고 차량 할인이 200이었으니 12월되면 한 달 더 뒤로 물려나니 20~30만원 정도는 더 되지 않겠냐는 영맨 말 믿고 기다렸습니다.. 이론상으로 그게 당연히 맞으니 저도 그거 기다리면 할인 조금 더 받으니까 기다리자 싶었구요..
그런데 오늘 전화가 없길래 전화를 하니 상담한다고 한참 뒤에 다시 전화와서 계약 마무리 하러 가겠다고 하니까... 아직 위에서 할인 조건을 덜 푼 것 같으니 12월 20일 이후에 출고시켜서 등록 안하고 타다가 2009월 1월에 등록하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조건은 430만원 할인이 그대로 인지 물어봤죠.. 그러니까 그렇다네요 그럼 굳이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그냥 지금 합시다. 어차피 할인 더 되는 것도 아니고 더 할인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기다려서 뭐하냐고 그냥 오늘 가겠다고 했죠..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한 30분쯤 뒤 전화와서 계산을 해보니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지금 상황으로는 조금 어렵다는 겁니다... 갑자기 뭐가 차이가 많이 나는지 물어보니까..
기본할인 180에 재고할인 70이니까 포인트할인하고 다 해봤자.. 300이 안될 것 같다 이러는 겁니다.. 무슨 소리하냐고.. 9월재고할인이 200인데 뭐가 70밖에 할인이 안되냐고 하면서 제 생각에 9월 재고 할인이 11월에 200이었으나, 달이 바뀌어서 70으로 줄었나 순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영맨말을 들어보니 그게 원래 9월 재고가 아니고 11월에 구매해도 70만원밖에 할인이 안되는 10월 재고차인데. 12월 되면 그게 한 달이 뒤로 물어나니 11월에 9월 재고 처럼 12월에 10월재고는 200만원 할인이 될 줄 알고, 견적서를 그렇게 뽑아 주고 저한테 기다리라고 한 겁니다..
말 문이 막혔습니다.. 견적서를 주던 11월 시점에 430 할인이 12월이 되면 추가로 더 되지 싶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보자던게 아니었고.. 70이 200으로 바뀔지 모르니까.. 너는 나한테 차 살 것 같으니까.. 기다리라는 것이었네요..
12월 20일 이후에 출고하여 등록안하고 타고 2009년에 등록하면 과태료는 자기가 물테니까, 그럼 2009년 1월 차가 되니까 년식이 다른차가 되니까 그렇게 하잡니다.. 이 이야기로 12월에 절대로 더 할인안될 차값을 떼우려는 것 같습니다..
속이 많이 상하네요.. 정말 큰 맘먹고 차 바꾸려고 좀 싸게 사보나 싶어서 덤볐는데..
제친구는 대우에서 마티즈 뽑을려고 했는데요....
그당시에 제기억으로는 1개월 기다려야 경차 소형차 들을 받아 볼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친구가 마티즈를 계약하고 기간이 1주일쯤 남아서 연락을 받았답니다 그차량 출고가 지연 될거 같다고 그래서 친구가 알아보니 그차량을 다른 장기 대기 고객에게 먼저 출고를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흘러 자기차(다른사람꺼일지도;;)받으러 가서보니까 차가 신차는 아니고 재고차량을 가져와서 박박 우기고 신차라며 넘기더랍니다 친구 승질나서 계약 파기하고 결국 기차에서 뉴 프라이드 뽑아들구 다니는데 1주일만에 신차받아서 타니까 아주그냥 좋아 죽더만요
그때당시 전 소나타 이공이를 뽑은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인데 소형이 그리 부러운적이 없었다는 ㅠ.ㅠ 암튼 눈탱이,뒤통수까기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