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승기를 보고 생각했던것과 달리 매우 보배에서 말하는 심하게 까더라구요.
성능만 못할뿐 2.0이 더 나아보인다라고..결말짓는듯했습니다...
김pd가 현대차를 싫어한다느니 좋아한다느니....떠나서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쿠페가 실망이었다는것에 그래도 조금은 찹작하네요..
국내기업중에 최고판매를 올리고 그나마 a/s나 기타등등에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기업인데
문짝만 2개일뿐 승용차 감각이라는것과..현대가 아직 국내 소비자를 우롱..? 아님 운전실력을 무시는..?
암튼 현대는 자동차의 컨셉을 잡을때 여전히 모두가 만족하는 차를 만들려고하는가봅니다.
스포츠카를 만들어도 매니아적인 면보다는 두루두루 좋아해서 중고차라도 한번가지고싶게만들고
누구나 탈수있을만큼 편의성을 제공하는....그렇게해서는 10년후에도 인피니티의 g37을 따라잡진못할텐데....
각설하고 현대야....지금 너가 자랑하는 브렘보캘리퍼장착......그런데 앞디스크는 누구의 제품이니....
생각보다 많이 싸더라~~~ 또 너거 제품이니....지긋지긋한 원가절감이니....?
아반떼, 에쿠스, 소나타, 그랜저 등 현대차만 몰다가 젠쿱 몰아보니 좋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수많은 차종을 몰아본 김PD님 같은 분이 젠쿱을 몰아보면.... 답이 나오죠
김PD님 지적이 정확할 겁니다........
현빠님들 너무 뭐라하지맙시다...
진정한 시승동영상이었습니다.... 하체 적란하게 보여주시고.. 브레이크 패드도 보여주시고...
현대가 스스로 경쟁상대를 g37로 잡았습니다.
게다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의 원가절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컨셉을 스포츠카로 잡은 차로 잡았다면 그것에 걸맞는 요소들이 이뤄줘야 할텐데 누가 봐도 아쉬운 점들입니다. 시승 관점도 스포츠카에 초점을 두고 평가했기때문에 단점들이 더 부각되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여러매체에서 현대를 괴롭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현대가 다른모습을 보여줄려나...
현대자동차.. 몇년전에 비해서 너무 달라졌습니다.
(후륜구동+수동)스포츠카를 시승해보눈구나
기대를 많이 하고 시승해 봤습니다
시승후 느낀점 중 한가지가 세단이랑 느낌이 크게 다르지 않구나
재미가 없다 차라리 렌트해서 타봤던 투스카니 2.0/오토가 재밌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문짝만 두개일뿐인 승용차 감각이라고 말한 김기자의 시승기를 보고
심하게 공감이 가네요 -_-;
역시 보배.
단지 가격만 싸지 제 성능도 못하는 저도 2.0을 타보았지만 3.8에대해 기대했었는데 실망했기때문입니다....왜 제가 저기 pd의 말을 이해하느냐하면...2.0타봤던 느낌이 저랑 동일하기때문입니다...
쪽팔려요...3천만원짜리 타보고 좋아서 사진찍어뒀다가 인승샷올려야하고...풉~~~
현대가 스스로 경쟁상대를 g37로 잡았습니다.
게다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의 원가절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컨셉을 스포츠카로 잡은 차로 잡았다면 그것에 걸맞는 요소들이 이뤄줘야 할텐데 누가 봐도 아쉬운 점들입니다. 시승 관점도 스포츠카에 초점을 두고 평가했기때문에 단점들이 더 부각되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여러매체에서 현대를 괴롭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현대가 다른모습을 보여줄려나...
현대자동차.. 몇년전에 비해서 너무 달라졌습니다.
그럼 가격은 G37입니까?
지금 가격에 G37성능의 젠쿱을 바라시는 것은 아니시구요?
꼭 국산차라서 같은 성능의 외산차반값에 사야한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G37을 능가하게 나왔는데 G37가격이라면 과연 몇대나 팔릴지 의문입니다.
G37의 성능에 못미치더라도 가격은 반에 충분히 G37로 즐기는것의 70퍼센트는 즐길수 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반에 G37성능의 딱반이 아니라면 나쁘다고 머라하기엔 부끄럽지 않을까요?
차라리 가격이 비싸도 좋으니 G37을 이길 차를 만들어줘라고 말하는게 옳겠지만 저라도 같은가격이라면 외산으로 갈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대가 저렇게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다른건 몰라도 눈에 뛰는 말이 브렘보 브레이크이크에 대한 평가인데
그기자말이 "이제껏 브렘보 장착차량에서 느낀 제동력을 느낄수가 없었다
과연 브렘보 브레이크가 맞는걸까?"
과연 젭쿱에 달려있는 브렘보브레이크는 제일 하급일까요?
아니면 라이센스로 모비스브레이크에다 상표만 단걸까요? 갤리퍼에다 빨간색칠하고 브렘보마크만화이트로 색칠한.......
일반브레이크와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있었는데(제가 급제동을하니깐 옆에타고있던 차주분이 바로 안전벨트매던데 ㅎㅎ)
그래도 명세기 브렘보장착한 젠쿱인데 전문가가아닌 일반인이 제가
젭쿱을 운전해본다면 일반승용차에서 느낄수 없는 제동력은 느낄수 있겠죠?
다만 소리와 분진은.. -_-;;;
딱 머리 들은거 없는 애들이 몰기 딱이겠더라.
아참.. 스타일도 금방 질리는 스타일.
실내 허접한건 충격 그 자체다. 하긴 독일차에 비하면 싸구려차니까 이해한다만
젠쿱보다도 한참이나 후달리는 싸구려 실내는 아주 절망..
아반떼, 에쿠스, 소나타, 그랜저 등 현대차만 몰다가 젠쿱 몰아보니 좋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수많은 차종을 몰아본 김PD님 같은 분이 젠쿱을 몰아보면.... 답이 나오죠
김PD님 지적이 정확할 겁니다........
현빠님들 너무 뭐라하지맙시다...
진정한 시승동영상이었습니다.... 하체 적란하게 보여주시고.. 브레이크 패드도 보여주시고...
못믿겠으면 자료 올려드리지... ㅋㅋㅋ
ㄱ 브램보에서 젤 낮은 급이지만.. 그래도 브레이크 성능은 좋죠...
그리고 생소한 몇몇 대화명이 보이시는데요.. 또 그들이 오셨나 봅니다..
전 처음이에요.. 제가 처음 알았는데요.. 하면서 마치 처음 온 사람인냥 순수한척 하는 사람들.. 그러면서 하는 짓은 다 같죠.. -_-;;;;;
그러려니....
그리고 정말 엘리사 상급정도인진 직접 타보시고 판단해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세상의 각양각색의 리뷰어는 다 못믿으면서 단순히 자기가 싫어하는 메이커를 까는것에 희열을 느끼고 거기에 공감 x100 던지는건 정말 우습다고 생각 됩니다만..
비슷한 3대 신문사의 석동빈 기자나 최원석(?)기자나 비슷한 수준인데 이렇게 소위 시승기 올라올때마다 거론되는걸 보면. 설마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 허구한날 조중동 까시던 분이 조중동에서 현대까심 무진장 좋아하시고. 다른 메이커 까면 또 조중동 타령 하시더라는.. 쯥...
어차피 쥐37 살사람 따로 있고 젠쿱에도 만족하며 잘 타는 사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좀더 탄탄히 완성도 높이고 원가절감 하지 않고 가격 좀더 받았다면 어땠을까...
최소한 380에서라도...
어쨌뜬 수입300마력이상쿠페 타본사람들이야 젠쿱에 별로 매리트를 못느끼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ㅋ
소음및 분진으로 컴플레인 들어올걸 예상해서 편법을 쓴거죠...
이게 국민의식의 실상... 현기차가 무슨 국민을 대표하는 기업인가...
지상과제가 이익창출인 회사일뿐인데...
차 하나에 이렇게 일희일비 하는것도 참 안쓰럽게 보이네여...
라고 말하면 또 그래도 현기차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데... 혹은 한국에서 유일한 세계적 자동차 기업인데... 라며 거품물 사람들도 계시겠죠...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한번쯤 쌍콤하게 찔러주는 것도 재밌지 않을지.
르노가 로열티내고 삼성이름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1. 스포츠카를 스포츠카 답게 못 만드는 현대
2. 스포츠카도 조용하고 안락하게 타려는 우리나라 운전자의 특성.
이 둘의 조합으로 생겨난 결과라고 봅니다.
3. 시승기 하나로 일희일비하는 인터넷 여론몰이의 단면
4. 3천만원짜리를 6천만원짜리와 비교하면서 생기는 괴리감
5. 국산차는 싸고 봐야 한다는 편견
6. 첫술에 배부르고 싶어하는 경솔함
등등의 조합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싸구려 쿠페에서 부터 비싼 쿠페 타는 인간들은 그럴 용기라도 있지... 쯔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당장에 집구석에 있는 애들이랑 와이프 봐봐라~ 문짝 두개짜리 쉽게 지를 수 있나... 또 소심한 놈들은 주위의 시선 때문에 못 몰고 다닌다. 쩝~ 용기도 없는 것들이 꼭~ 뒤에서 찌질대지... 흐흐
그러다 나이가 드니 시끄런차타면서 음악듣는것도 싫고 승차감 딱딱하게 해서 다니는것도 싫고 그래서 세단탑니다..
세단도 잘나가거든요...
그러다 세컨카로 투도어를 산다면 이젠 포르쉐를 사야죠..왠 젠쿱을 사겠어요..
젠쿱에 관심은 있느나 렌트나해서 타볼까 사고싶진않네요
더군다나 용기가 없어서 못탄다는건...풋 입니다
차가 싸구려 비싸구려의 차이가 아니라 왠지 동생이나 아들차타고 다니는 느낌이 나잖아요...^^
마치 젊은애들이 에쿠스타고 다니면 집차나 양아치로 보는것처럼요
세단탄다고 용기없다고 하는게 정말 어이없네요...^^
솔직히 포르쉐살돈이 아까워서 못사고는 있습니다만...
할부나 리스로 타고 싶진않네요...
그냥 차는 일시불로 사는 맛ㅋㅋ
차사면서 카드그어 보셨는지?
나름 잼나요....계산하러 가서 일시불로 카드긁는 기분^^
다들 없어서 못지르는게 아니라 미래를위해 참는거죠...
그런게 진정 용기 아닌가?
나중에 신문지덮고 잘거 아니라면요
그리고 매니아는 뭔가를 너무 좋아하는거죠...하긴 비판좋아하는것도 매니아긴 합니다만....
애들이랑 와이프봐서 못지른다고 용기없다는건 정말 개그입니다...
기업이란 정의가 뭔가요 ? 크게 말하면 이익을 얻는 집단 아닌가요 ?,
제가 동영상보고 올린글에 이 많은 리플이 달릴 필요가있을까...생각됩니다.
남을 왜 욕하는지...왜 미워하는지....참나...
너무 다들 신경질적이신듯....커피한잔하면서 여유찾으세요..
결론은 "가격" 아닙니까?
성능은 얼추 비슷하고 나머지는 내장제 등의 감성품질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 차이가 3천만원의 갭을 상쇄할 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g37 로 가면 되고, 3천만원 차이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젠쿱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젠쿱을 포함한 현대차는 밸런싱에서 많이 미흡하며 특히 핸들링부분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유격이 너무 많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잡아주지 못하는점.그래서 고속에서 불안하고요... 앤진출력등은 많이 따라갓으나
핸들링및 미션은 아직 많이 보완해야될듯...
아쉬운 것은, 젠쿱이 본격 스포츠카의 성격이 아닌, 세단타던 사람들에게 스포츠카의 맛만 보여주는 셋팅을 한 것입니다. 이는 매출을 감안한 현대의 경영전략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3.8 모델의 경우 제네시스세단만큼의 가격 부풀리기는 아닌것 같아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아마 제네세단이 가격땜에 고생한것이 많이 감안되지 않았나 여겨지네요. 지금 세단가격을 내릴순 없으니 말입니다.
좀 혹독했었지만요.....카라이프, 모터트렌드, 그외 다수 리뷰들도 꽤 호의적이었습니다...그러다
가 김기태 PD가 좀 심하게 깠다고 해서 편파적이다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얘길 하는데 오히려 일
반 소비자들이 쉽게 캐치하지 못한 부분을 캐치해준것에 대해서 전 나름 적절하다고 생각됩니
다....게다가 여러차량을 오랫동안 시승해오면서 느낀 느낌이나 데이터도 나름 풍부할 것이고 이
를 바탕으로 시승을 진행하면서 국내메이커한테 입으로만 해외 무슨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하지
말고 제대로 벤치마킹하고 제대로 만들라는 경고성의 내용도 될 수 있고요......
미국서 3천만원대 중반 차량입니다!! 결국 젠쿱과 비슷한 가격대인차량이지요...
관세 붙으면 차가 더 좋아집니까....
인피니티 차가 넘 좋아서 6천만원이라도 이해하시는지들....
그럼 젠쿱이 6천이면 어떨까요?? 반응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