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한 차량 5건(이중 1건은 자차 보험처리) 중 4건은 이미 보상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5건의 차량은 외부수리업체에서의 불량 부품 사용과 개조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주요 원인으로는 차량 전손처리후 부활, 보조 배터리 장착 및 배선 개조, 엔진 개조, 불량 DPF(디젤미립자필터) 부품 사용 등의 수리 문제로 드러났다는 것. 1월 말 자유로에서 발생한 520d 화재 건은 국과수에 적극 협조해 조사하기로 했다.
BMW는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외부 수리업체 이용을 자제하고 노후 차량에 대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BMW 관계자는 "화재 사고 중 누적 주행거리 10만㎞ 이상 또는 등록 기준 10년 이상 차량이 약 33%에 달했다"며 "연식과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화재 예방을 위한 정품 사용 및 검증된 곳에서의 안전한 유지 보수 관리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아까 어떤분 댓글보니 다들 연식 오래된차도 아니라고 했던데...33%가 주행거리와 연식이 좀 있는 차량이네요
오늘 화재발생한 차량은 2007년식 320i였고요...
그리고 누군가는 520d가 다수라고 하셨는데 총 4대입니다.
공식서비스 센터 이용차량은 보상을 완료했다고 하며...
전손처리부활차량,엔진개조차량, 배선개조,불량dpf부품사용등으로 인한 나머지 5건은 아직 보상이 진행되지않았다고 합니다.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그리고 33프로가 주행거리와 연식이 있는 차량이이라 ...
67프로는 최근차량이란 말이네...예나지금이나 말장난 쩔어주는구만....
중고차 딜러가 최근차량이라고 2007년식 보여주면 아 최근 차량이구나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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